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기간 항공기 이코노미석에서 내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대통령선거 기간 문 대통령을 이코노미석에 만나 이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항공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다. 소탈한 문 대통령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는 게 사진을 올린 누리꾼의 전언이다.
필자는 “(문 대통령이) 따로 먼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일반 승객들과 함께 줄서 내렸다”며 “의전 없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중간에 본 모습인데 (문 대통령이) 시나리오 같은 걸 읽다가 보던 종이를 직접 캠프 직원에게 전해줬다”며 “(와서) 가져가라고 할 수도 있는데, 직접 움직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고백했다.
필자는 대선 기간 출장에서 돌아오던 길 문 대통령과 함께 항공기를 타게 됐다고 소개했다. 필자의 자리는 이코노미석이었는데 문 대통령과 대선 캠프 관계자들이 퍼스트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에 함께 탄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한번 잘 뽑았다..
권위는 요
내려놓을때 더 빛나는 거라고
학교에서 갈킵니다
늘 세금 납부가 부당하다고 느꼈는데...
앞으로 성실히 납부하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당신을 믿습니다.
이제 오바마 안부럽다 진짜 ㅠㅠ
권위는 요
내려놓을때 더 빛나는 거라고
학교에서 갈킵니다
늘 세금 납부가 부당하다고 느꼈는데...
앞으로 성실히 납부하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당신을 믿습니다.
이제 오바마 안부럽다 진짜 ㅠㅠ
이게 한국 맞냐 ㅠㅜ
정말.. 문재인 당신이란 사람..
너무나도 멋진 사람..
국민을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실 문 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