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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목사생활을하다 김치찌개집 사장이 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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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찾아가 보니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내가 오십쯤 되었을 때, 내가 성경에서 보는 대로 한번 살아볼까? 내가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볼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오는 거죠. 그래 내가 교회에다, 사임을 좀 해야겠다...'

이런 심정일 수 있는 분...

 

댓글
  • 愛Loveyou 2021/10/03 13:18

    예수와 조물주가 아닌
    목사(/성직자) 를
    숭배하는 족속들이
    여전히 넘쳐나지요.

    (SjwmhH)

  • 싼타스틱4 2021/10/03 14:01

    저렇게 훌륭하신 분들도 분명 있지만 개신교 안에서 좋은 개신교인을 찾는건
    똥 휴지 가득한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똥 안 뭍은 휴지를 찾아내는 것 만큼 힘든 일이에요.
    저분도 결국 개신교를 나왔잖아요. 저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 었다는거죠.

    (SjwmhH)

  • 감성남 2021/10/03 19:05

    신자들에게 믿어라 하는 대상은 치열하게 고생하며 살다 갔는데 정작 자신은 평온을 누리며 그를 믿으라 한다. 배고픈 자에게 돌을 던지는 게 이나라의 종교 아닌가.

    (SjwmhH)

  • 독서냥 2021/10/03 19:06

    믿음대로 살려면 교회를 나와야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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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로 2021/10/03 19:09

    겨울에 귤 한봉다리 사서 몇 개 까먹고 그대로 방바닥에 두면 하루도 안지나서 물르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지요 그대로 방치하면 다음날이면 모든귤에 곰팡이가 피고 다 버리게 됩니다.
    목사 타이틀 버리고 교회밖에서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개독이 잘하고 있다는 멍청한 생각은 호구 교인들이 착각하는 요인들중 하나예요. 당신들이 교회라는 집단내에 속해있는 이상 썩은 귤봉다리에 들어있는 귤과 마찬가지라고요...

    (SjwmhH)

  • 변경예정 2021/10/03 20:33

    극소수 멀쩡한 기독교 목사도 있네요.
    모조리 개독교 먹사만 있는 줄 알았더니.
    하긴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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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클박스 2021/10/03 20:35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니 비로서 믿음을 실철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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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더버디즈 2021/10/03 22:38

    탈교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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