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판형으로 이런 결과물 가능한거죠??

사진은 많은데 폰에는 이거뿐이 없네요 ㅎㅎ

직접댓글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상관없군요 혹시 자가스캔해서 색감맞추는데는 많이 어렵나요??

음 모라고 설명 드려야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 67에 포트라.쓰면서 업체 스캔받아보고 색이 모랄까 칙칙하고 좀 그런 부분이있어서 자가 스캔을 시작했는데요
자가 스캔하고 조금 색이 좋아진면이 보였지만
파스텔톤이 안나와서 그 일본작가 누구죠 나가노 토요카즈 그분 사진 캡쳐 후 시간을 들여서 보정을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 걸린거같은데 지금은 프리셋이라고 해야하나요 하나 만들어서 자가 스캔 후 적용해서 조금씩 만지고있어요
희안한게 일본 특유의 색온도 환경 때문인지 한국에서 찍으면 그색이 안나오더라구요 ㅠ

아하.. 많이 노력하셨군요..
어쩐지 사진보니 일본작가들 색감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사진보니 따님 커가는 과정이 다 담겨서 신기하네요 ㅎㅎ

역시 고수! 저도 스캐너를 하나사서 이번에 현상한 사진들로 셀프스캔이나 연습해볼까하는데 스캐너 어떤거 쓰시나요?

옙손 v800 쓰고있어요 ㅎㅎ

크으.외국이 부러워요 현상얼마나 잘해줄까요
한국은 ㅠ

넵 답변감사합니다 ㅎ

결론은 판형은 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영향이 없을수는 없는데, 스캔과정이나, 렌즈 등 다른 요소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 크다.. 정도 될려나요? ^^

네 이해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림님 ㅎ

디지털은 그냥 raw로 보정하고 끝이었는데
필름은 여러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니 참 어렵네요 ㅎㅎ

렌즈 또한 무코팅이냐, 푸른색 코팅이냐, 호박색 코팅이냐 등에 따라 미묘한 차이도 있고요.
필름 종류, 감도에 따른 입자 크기 등등..
올려주신 이미지 같은 경우는 포트라 특유의 발색이 많이 묻어있죠. 인물용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오퍼레이터 역량에 따라 결과물은 천지 차이입니다.
처음 필름 사용하신다면 오퍼레이터 분에게 별도 세팅 없이 스캔 해달라고 부탁 드려보세요.
어떤 환경에서 이렇게 촬영하면, 이런 느낌이고 노출 오버, 언더에 따른 표현도 이해하기 좋습니다.

아 그냥 세팅없이 무보정(?) 으로 스캔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