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로마 제국은 영토가 넓어 국경을 지키는 군인들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낼수 밖에 없었음
가족을 그리워하는 군인들이 탈영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자 로마 제국은 결혼을 금지시킴
만약 군인이 몰래 결혼 했다가 들켰을 경우 사형을 당함
어느날 로마에 살던 발렌타인 주교는 교회에서 울고있는 여인을 보게됨
남자가 군에 징집 되 결혼할수 없게 된것
여인을 안타깝게 여긴 발렌타인 주교는 여인을 돕기로 결심함
젊은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제도에 반감이 있었던 발렌타인 주교는
여인의 결혼식을 도와주었고 둘은 성공적으로 결혼 하게 됨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다른 연인들도 찾아와 발렌타인 주교의 도움으로 많은 연인들이 결혼함
발렌타인 주교는 병사들의 결혼을 도와준걸 들켜 사형당함
그 후 사람들은 발렌타인 주교가 순교한 2월 14일을 추모하며 발렌타인 데이가 탄생함
yutu.be 2021/10/03 05:06
로마에는 커플죽창법이 실제로 있었구나...
CTI92 2021/10/03 05:10
커플죽창법 보다는 군인혼인금지법이 맞지
하등한 군인들은 결혼하지 말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