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75633
학군이 중요한 진짜 이유.
- 칼짜 35.4 렌즈캡 잃어버렸는데요 ㅠㅠ [3]
- t1any | 2021/10/03 11:00 | 615
- 암행 단속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일부 운전자들. [11]
- 라이비 | 2021/10/03 10:14 | 1674
- 요즘 일본 NTR장르 근황 . JPG [6]
- 내마위 추종자? | 2021/10/03 05:51 | 1658
- 새벽유게 요약.gif [12]
- GeminiArk | 2021/10/03 00:50 | 1683
- 불출마선언 ㅎㄷㄷㄷㄷ [8]
- 혜정이랑4번한남자 | 2021/10/02 22:46 | 1061
- 오징어게임 외국 반응중에 제일 웃겼던게 [25]
- 똘똘아이 | 2021/10/02 20:48 | 1107
- 미국 음모론자들 마냥 욕해선 안되는 이유 [44]
- 운영관리팀 | 2021/10/02 18:53 | 1606
- 한국문화 VS 일본문화 근황 ㅇㅇ [19]
- 참새우유 | 2021/10/02 16:22 | 618
- 지게차 사고 [8]
- 워렌존버 | 2021/10/02 14:22 | 1758
- 도시 폭격하는 미치광이들도 정신차리게 만드는 패러디.jpg [4]
- 불드록카스티 | 2021/10/02 09:57 | 613
- 스테이크 만들기 [8]
- 김이다 | 2021/10/02 05:08 | 1463
- 캐논 RP에 끼울 16mm짜리렌즈 제일싼게 뭘까요? [6]
- 최선을다하잣 | 2021/10/03 12:15 | 550
학교도 또 하나의 사회고
학교에서 어떤 친구를 만나고 사귈것이냐 또한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까
맹모삼천지교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아이를 위해서도 양아치가득가득한 동네보단 조금이라도 덜한동네로 보내야지
학군 중요하지 근데 돈이있어야보내지
학군 좋은데 가봐라 ㅋㅋ 하교길에 애들이 영어로 프리토킹하면서 하교하더라 ㅋㅋㅋㅋㅋ 맹모삼천지교라는말이 헛소리가 절대 아님
조까튼 중학교 다니다 평범한 고등학교 가니까 양아치들 안 보여서 좋긴 했었음
수준 안맞는데 억지로 넣어지면 오히려 반대로 자존감이 바닥을 길수도 있긴함
케바케니까 아이와 잘 이야기해서 조절하자
루루[ルルー] 2021/10/03 10:14
비슷한걸로 명문대를 가야하는 이유가 저거지
치킨남줄서봅니다 2021/10/03 10:15
학교도 또 하나의 사회고
학교에서 어떤 친구를 만나고 사귈것이냐 또한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까
맹모삼천지교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아이를 위해서도 양아치가득가득한 동네보단 조금이라도 덜한동네로 보내야지
치킨남줄서봅니다 2021/10/03 10:16
가난한동네라고 양아치가많고 잘사는동네라고 양아치가 없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이가 나니까
쑥떡쑥떡 2021/10/03 10:15
학군 중요하지 근데 돈이있어야보내지
IllIlIIIlIlIIlI 2021/10/03 10:15
학군 좋은데 가봐라 ㅋㅋ 하교길에 애들이 영어로 프리토킹하면서 하교하더라 ㅋㅋㅋㅋㅋ 맹모삼천지교라는말이 헛소리가 절대 아님
루리웹-2122312666 2021/10/03 10:15
조까튼 중학교 다니다 평범한 고등학교 가니까 양아치들 안 보여서 좋긴 했었음
쉬폰케이크 2021/10/03 10:16
수준 안맞는데 억지로 넣어지면 오히려 반대로 자존감이 바닥을 길수도 있긴함
케바케니까 아이와 잘 이야기해서 조절하자
덥고힘들고짜증나 2021/10/03 10:17
중학교 양아치 가득한곳 다니다 고등학교는 그냥 괜찮은곳 다녔는데 ㄹㅇ 천지차임 ㅋㅋㅋ
이이노 2021/10/03 10:17
뭐 나는 인생 바닥으로 살던 사람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상승 지향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자기 발전에 도움 되는 건 사실임
맨날 죽겠단 소리, 인생 망했단 소리나 하며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만 있으면 자기도 안 함.
주변에 좋은 곳 취업하고 몸 만들고 자기 관리하겠단 사람만 주변에 있으면 그거 보고 배움.
특히 어릴 때일수록 더 그럼
자신을 형성하는 가치관은 자신만의 것이 아님. 교육 받고, 주변에서 빌려오고, 배우면서 자기 것이 되는 거지
아울붓 2021/10/03 10:31
나도 나름 광역시에서 공부 좀 시킨다는 고등학교 다녔는데
우리 학교도 몰려다니면서 담배 피는 일진 같은 애들이 있긴 했지만
걔들이 딱히 누굴 괴롭히거나 돈뺏고 그런 일은 정말 없었음
오히려 개중에 붙임성 좋은 애들은 나중에 도움받을 수 있다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놀거나 챙겨주기도 하고 그랬지 ㅋㅋ
그래서 졸업하고 사회나 넷상에서 일진한테 당한 얘기나
왕따 얘기 같은 게 나오면 좀 생소하기도 했음
분명 나랑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닌 사람들 얘기인데
학교 분위기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