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보시절 노통이랑 캠프참모들... "웨스트윙" 이란 미드를 보며
우리도 집권하면 저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오늘 인터넷 켜고 첫번재 클릭한 카드뉴스...
으아... 보는 순간 소름이 쫙~
우리 대통령 문재인...
광화문 대통령 천명 ! 청사로 이동 하겠다는 계획이
이 사진을 보는 순간 갑자기 현실감을 가지고 확 다가오네요.
대통령이 어디 나갔다가 들어오니
비서실장이랑 수석이 사무실에서 뛰어나와 대통령과 정책에 대해
같이 걸으며 마구 토론을 하는 모습...
"정말 입니까 각하? 어쩔려고 이러십니까"
"자네, 이거 봐봐.. 이렇다니까.. 각하가 하는게 맞아~"
우대문이면 이게 지금 꿈속의 헛소리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상상이 머리를 스치고....
참나... 투표한게 이렇게 보람지다니...
웨스트윙 다시 구해서, 정주행 한번 해봐야 겠네요.
2번째짤 수풀속에
그분이 담배피고 계시네요
보고싶어요.
근데, 거기 번역에서는 각하라는 말을 쓰나요? 각하라는 말은 김대중 정부때 없앤 말인데...
까치 잡는 얘기시겠지?
사진보니깐 대통령께서 농담하시는거 같은데 잘했나 걱정되네요
문통과 참모진 첫번째 사진은 볼때마다..
문통: 이거봐라. 조국이 머리를 요래, 요래 팍 치면~~~~~
조국:???????
참모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