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근황보고] 먹고죽자!!

벌써 9월의 마지막날이라니.. 헐~
오랫만에 뻘소리겸 근황보고겸 겸사겸사 접속했습니다. ㅎㅎ
며칠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추석연휴 첫날부터 먹방시작 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추석 전날 이였었더랬죠.
양평에 N모씨, 부산에 연피리 아점먹을 시간에 톡질중...
오늘 고기먹는다.
소고기냐?
당근!! 오면 배터지게 먹여준다.
"콜!!" 차끌고 양평으로 출발합니다.
낙동강 빠져나갈쯤 "부산갈까?!" 하고, 대구 콜트맨님 연락이 옵니다.
나 소고기 먹으러 양평 가는중. 담에 뵙자.
그러고 콜트맨님과 선약아닌 선약 깨고,, 콜트맨님 늦게나마 미안합니다~ㅎㅎ
370km 차끌고 올라가 횡성 한우 두팩 조지고,
일박후 370km 차끌고 내려와 곧바로 부산 먹방팀 합류.
그렇게 연휴끝날때까지 5일연짱으로 먹고죽자 모드로...ㅡ.,ㅡv

장터링 하다보면 심장을 뛰게하는 단어가 몇개 있거든요..
미개봉, 신동급, 민트급, 구입한지 한두달... 뭐 이런 단어들.
지난 금요일...

양산에서 이넘이 똬앗~!!
퇴근하고 바로 달립니다.
가는데 25분, 오는데 85분.
85아트 질렀다고 거의 한시간반 걸려 집에도착. ㅡ.,ㅡa
그리고 다시 시작된? 주말 먹방 타임~!!

자게봇 52w님이랑 가끔 밥먹으러 다니는데요,
지난 주말 저러고 다녔네요. ㄷㄷㄷㄷ
일욜새벽.
장터링 하다보면 심장을 뛰게하는 단어가 몇개 있거든요..
미개봉, 신동급, 민트급, 구입한지 한두달... 뭐 이런 단어들.

ㅡ.,ㅡ;;;
네.. 예상대로? 오전에 후다다닥~ 울산 갔다왔습니다.
그러고 다시 시작된 먹방타임~~

요즘 시그마동의 젊은피 바오밥포토님 합류해서 한끼 해결하고,,
선수교체?! 후 다시 한판 더~!!

ㄷㄷㄷㄷㄷㄷ~
이렇게 지난 한주를 마무리 했었네요...ㅡ..ㅡ;;
*짧게 생존신고 하려고 왔다가 장문의 뻘글이 되고있는건 뭐지..킁~
*석줄요약
잘먹고,
잘지르고,
잘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