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도 키우던 주인들이 사정이 있어서 내가 3번째 주인이 되었는데...
나한테 올 시점에 8살이여서 의사 소견으로는 10살을 못넘긴다고 제발 2년만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2년 지나고 매번 볼때마다 밥도 잘 못먹고 늘 비염땜에 고생하고 하는거 보니 안쓰럽더라....
그리고 이별 준비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벌써 13살이다.
지금 집에 가면 밥내놔라 난리 치고 뛰어다닌다!
밤에는 왜그리 잘 울어대는건지 동네 암코양이들 정모를 연다!!! (심장병땜에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
4개월만 더 있으면 14살이다!!!!!!!!!!
바위처럼12021/09/28 16:40
애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털에 윤기 빠지고 관절 안좋아지는거 보면 슬픔 ㅠㅠ
Sword2021/09/28 16:40
내가 이래서 동물을 키울 수 없엉
정든 것들보다 내가 더 먼저 죽고 말거야 흑흑
Sword2021/09/28 16:40
내가 이래서 동물을 키울 수 없엉
정든 것들보다 내가 더 먼저 죽고 말거야 흑흑
바위처럼12021/09/28 16:40
애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털에 윤기 빠지고 관절 안좋아지는거 보면 슬픔 ㅠㅠ
샤오무2021/09/28 16:42
우리집 냥이도 키우던 주인들이 사정이 있어서 내가 3번째 주인이 되었는데...
나한테 올 시점에 8살이여서 의사 소견으로는 10살을 못넘긴다고 제발 2년만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2년 지나고 매번 볼때마다 밥도 잘 못먹고 늘 비염땜에 고생하고 하는거 보니 안쓰럽더라....
그리고 이별 준비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벌써 13살이다.
지금 집에 가면 밥내놔라 난리 치고 뛰어다닌다!
밤에는 왜그리 잘 울어대는건지 동네 암코양이들 정모를 연다!!! (심장병땜에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
4개월만 더 있으면 14살이다!!!!!!!!!!
우리집 냥이도 키우던 주인들이 사정이 있어서 내가 3번째 주인이 되었는데...
나한테 올 시점에 8살이여서 의사 소견으로는 10살을 못넘긴다고 제발 2년만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2년 지나고 매번 볼때마다 밥도 잘 못먹고 늘 비염땜에 고생하고 하는거 보니 안쓰럽더라....
그리고 이별 준비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벌써 13살이다.
지금 집에 가면 밥내놔라 난리 치고 뛰어다닌다!
밤에는 왜그리 잘 울어대는건지 동네 암코양이들 정모를 연다!!! (심장병땜에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
4개월만 더 있으면 14살이다!!!!!!!!!!
애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털에 윤기 빠지고 관절 안좋아지는거 보면 슬픔 ㅠㅠ
내가 이래서 동물을 키울 수 없엉
정든 것들보다 내가 더 먼저 죽고 말거야 흑흑
내가 이래서 동물을 키울 수 없엉
정든 것들보다 내가 더 먼저 죽고 말거야 흑흑
애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털에 윤기 빠지고 관절 안좋아지는거 보면 슬픔 ㅠㅠ
우리집 냥이도 키우던 주인들이 사정이 있어서 내가 3번째 주인이 되었는데...
나한테 올 시점에 8살이여서 의사 소견으로는 10살을 못넘긴다고 제발 2년만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2년 지나고 매번 볼때마다 밥도 잘 못먹고 늘 비염땜에 고생하고 하는거 보니 안쓰럽더라....
그리고 이별 준비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벌써 13살이다.
지금 집에 가면 밥내놔라 난리 치고 뛰어다닌다!
밤에는 왜그리 잘 울어대는건지 동네 암코양이들 정모를 연다!!! (심장병땜에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
4개월만 더 있으면 14살이다!!!!!!!!!!
척추가 잘 기립하시는 고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