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작은 섬 세이셸에서만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코코 드 메르" 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을 맺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18~20kg 정도로 자라며 최대 35kg까지 기록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특이한 야자수 코코 드 메르가 유명한 이유로는 단순히 크고 무거운 것만은 아니다
코코 드 메르는 암나무와 수나무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암나무 씨앗
수나무의 수술 (육수꽃차례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위 사진 속에 수술에 붙은 도마뱀은 야자수의 수분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암수구분 확실하네 X발
식물에도 부라리가 있네
쥬지뷰지열매
이새끼들이...?
우리도 못하는 교미를 나무열매따위가 시도하다니
쥬지뷰지열매
식물에도 부라리가 있네
ㅂㄹㄹㅋ!!!!
암수구분 확실하네 X발
뜬금없이 왜 욕을해 ㅋㅋㅋ
우리도 못하는 교미를 나무열매따위가 시도하다니
사실 교미는 자연적으로 옳은거죠
이새끼들이...?
ㅁㅊ
수술에 도마뱀 붙었네 안써있었으면 못봤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