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
하~ 문님 어쩌면 좋니... 대통령 정말 잘뽑은듯..
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수석 오찬장에 참석 옷을 벗을 때 청와대 직원이 벗는 것을 도와주려 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라며 스스로 옷을 벗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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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못드는 년
요즘은 뉴스 보는 맛이 있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틀밖에 안됐는데도..
오래된 듯한 느낌..^^
보기 좋군요.
이런 권위주의의 켜켜이 쌓은 폐단부터 살살 털어내고 계시는군요.
정말이지 보기 좋습니다.
떵도 차리못할듯한 닭...
야한 걸 기대하고 왔건만 훈훈하네
바꾸네였으면 별개 다 기사라고 깠을텐데
바꾸네였으면 저런 기사가 안나오겠죠. 비오면 우비 모자도 스스로 못쓰는 사람인데..
근혜님은 못말려
근혜님은 외투도 혼자 벗으신답니다. 호호호
크...
요즘 뉴스 재밌음 ㅋㅋ
노통때 같았으면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뻘줌하게 만들었다고 조중동에서 깠을듯...
크 ㅠㅠㅠㅠ
비교됨
아 얼마나 인간같지 않은 행동들만 봐왔으면 당연시 되어야할게 이렇게 칭찬들을 만한 뉴스거리라고 나오는지..
정상이 비정상같아보이는 현실이 빨리 바뀌었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