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기도 합니다. 비서관과 대통령사이의 격이 없는 모습, 언론과 청와대사이의 턱이 낮아지고 장관들이 버럭버럭 대통령에 대들어도 설득하고 또 하던 정부는 15년전에도 있었는데... 어쩌면 그 때는 너무 일렀나봐요... 권위없게 저게 뭔 짓이냐 손가락질받던...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색했던걸까요
국민은 잘 받아 들였죠
여타권력과 자본이 못받아들인거죠
그 때가 있어서 국민들이 지금 환호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참 감사한거죠..
그래도 노짱 생각하면 먹먹하기만....
지켜드릴게요 앞으로도쭈욱 우리가
잊지않을게요 노대통령님때의 아픔을
문통령님, 살인적인 스케쥴에 이어 쉬시지도 못하시고, 피곤하지 않으실까요.ㅠㅠ
하루라도 편히 쉬셨으면 좋겠는데..
같이 고생했던 운동원들과 술한잔도 못하시고.
힘내십시요.
너무 일찍 오신 분.요 며칠 너무 행복 하지만 가슴이 많이 아픈 것도 사실 입니다.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 . ㅠㅠ
상대적으로 그 다음것들이 똥을 싸놔서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이제야 느끼는거죠 뭐...
돼지표하고 유승민 표만합해도 30%넘음
다음대선도 녹록치 않아요...나라를 이렇게 말아먹어도 30%넘게 지지해 주는데가 있어요
요새 미드는 지정생존자 재밌게 보고 있는데, 뻑하면 암살이라 미드 생각하면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