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말하는
일본도 들고 오토바이 액션씬은
존윅 3에 나오는 장면일 확률이 높은데
정작 이렇게 오토바이타면서
일본도 들고 때찌때찌 하는 원조는
정병길 감독의 '악녀' 라는 작품임
참고로 이 씬 찍는데
스턴트팀은 미쳤습니까 휴먼?을 시전했고
전문 스턴트맨들조차 사고가 몇번 난 장면이라고 함
이 장면을 본 존윅3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는
시발 너무 개쩌는 장면이여서
그대로 베낄수 밖에 없었다고 코메터리에서 털어놓음
악녀가 액션은 진짜 개쩔었던...
고전작 중에서는 연출 교과서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즐비한데
지금은...
악녀 액션이 화려한건 알겠는데...
스토리가 난잡하고 맥아리가 없어서 보다가 잠;
90년대 일본문화뽕이 심하긴 하지
악녀가 액션은 진짜 개쩔었던...
미친 액션이긴 하지
고전작 중에서는 연출 교과서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즐비한데
지금은...
내가 영화는 잘 모르지만 일본은 연출이나 영상미나 구도같은게 이상하던데
존윅은 씨지던데 악녀는 씨지가 아닌가보네
악녀 액션이 화려한건 알겠는데...
스토리가 난잡하고 맥아리가 없어서 보다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