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미국 MSD, 화이자, 스위스 로슈사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며 가장 앞서는 중.
중간 시험 결과 초기 증상에 복용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걸 막고, 치료 기간도 줄어드는 걸로 나왔으며 안전성 문제도 아직 보고되지 않음.
-가장 출시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건 MSD사의 '몰누피라비르'인데
이 약은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오류를 일으켜 스스로 사멸하도록 하는 원리로, 하루 2차례, 닷새동안 복용이 기본임.
(최근 감염예방효과를 보기 위해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 1300여 명에 대해서도 임상 3상을 시작함)
-이르면 다음달 안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날 것으로 제약사는 기대중.
-미국은 12억 달러(한화로 약 1조 4천억)에 '몰루피라비르'를 선구매했는데 수치상으로는 170만명분에 불과함.
우리 정부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362억원의 예산을 배정, 먹는 치료제 비용은 90만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며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를 계속하며 선구매 계약도 검토중으로, 정부는 치료제 비용을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는 방침.
경구 치료제야말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필수 전제지...
신종플루가 타미플루 출시 후에 잠잠해진 것처럼
몰?루
어떻게 약이름이 ㅋㅋ
피라비르
............... 2021/09/26 07:49
몰?루
............... 2021/09/26 07:49
피라비르
쿠드랴프카 2021/09/26 07:49
경구 치료제야말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필수 전제지...
신종플루가 타미플루 출시 후에 잠잠해진 것처럼
kf94 마스크히어로 2021/09/26 07:58
ㄹㅇ... 치료제가 나와야 잠잠해질듯
Jn2move 2021/09/26 07:51
백신이 아니라 치료제라고 적혀있잖슴
호바밧박사 2021/09/26 07:51
아 백신인줄 알았는데 치료제였구나...
해물파전2초컷 2021/09/26 07:51
워메 단가 미쳤다
닭먹는 하마 2021/09/26 07:57
어쩔수없지 그래도 정부가 부담한다니 다행이지
솔직히 제약회사에서 배짱으로 더비싸게 내놔도 욕은 먹을지언정 결국 그거사야되잖아
나루토토로 2021/09/26 07:52
원리가 신기하다
언더스톤 2021/09/26 07:55
어떻게 약이름이 ㅋㅋ
젠지 가즈아~ 2021/09/26 07:58
머크야 믿는다 두배만 오르자 화이자야 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