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거주하며 종종 사진을 취미로 찍고 있는 30대 초반 애기아빠입니다.
처음 입문할때부터 로망이었던 라이카M3를 이번에 용기내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발삼없는 M3 파인더는 정말 시원시원해서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은 파인더 발삼 발생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입니다.
1. 어떤 조건에서 발삼이 발생하는지?
2.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위와같은 내용으로 의문점을 갖고있는데 이전글들을 찾아보니 직사광선, 고온등의 내용은 찾아보았으나 다른 유의할점은 또 없는지, 또 라이카포럼 선배님들은 현재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는지 고견 여쭙고자합니다.
제 로망을 구입한만큼 열심히 찍는것도 최선이겠으나 딸아이에게 훗날 물려주고싶어서 관리가 신경이 쓰입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166468
라이카 M3 관리에 관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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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볼커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제습함이 젤 안전빵 일겁니다.
파인더를 지키려면 볼커는 ㅜㅜ
볼커가 이미 교체된터라.. 그렇다면 안심하고 집어넣어놔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M2, M3, M4는 파인더 구조적으로 언젠가는 발삼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젠 파인더 발삼이나 볼커 떨어지는 것은 그냥 어느정도 감수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지금 상태를 유지해주는것에 감사해야겠네요. 이전 글들에서 mp파인더로 교체해준다는 내용을 봤는데 가격보고 살짝 무서웠습니다.. 포클에 올리신 장비사진들 잘봤습니다! 올리신 사진들 보고 M 뽐이 찐하게 왔었네요
M3은 무식하게 써야 진가가 발휘됩니다 ㅎㅎ 라고 적었지만 저도 애지중지 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