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의
신발 스폰서 마케팅
순위는
금매달
젭치르치르 (아디다스 아디오스 프로2)
은매달
코스케이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2)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동매달
몰리 세이델(퓨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참고로
나이키는 킵초게 신발로 유명한 그 신발이고
아디다스는 마라톤 1등 선수들이 신었던 신발이라
둘다 러닝화에서 베스트셀러 제품들임
그런데 3등 선수가 신었던 푸마는
솔직히 이름은 들어봤지만 러닝화로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라고 못느꼈을 그런 브랜드였는데 이번 마라톤 성적으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얻게 됨
참고로 몰리 세이델은 원래 써코니 스폰서 선수였는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간 슬럼프 때문에
써코니 스폰서에서 나가게 됨
그런 몰리 세이델을 받아준 곳이 푸마인데
하향세를 겨우 극복하고 있던 푸마 입장에서는 모험이였지
그리고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당당하게 푸마 신발을 신고
좋은 성적을 받아내면서 스폰서 가치를 증명했고
시상식에서 까지
신었던 신발을 목에 걸어가면서
푸마를 홍보해줬음
이후 도쿄 올림픽 이후 푸마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맛보면서 상한선을 그리는 중
해외 러닝 유저들끼리
최근 써코니 10년 마케팅 중
써코니의 최대 실수를 저질렸다라는 평이 대세임 ㅋㅋㅋ
푸마입장에서도 쉽지않은 결정이였는데 결국 모험이 성공햇네
레비아 2021/09/25 13:35
푸마입장에서도 쉽지않은 결정이였는데 결국 모험이 성공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