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만 잔뜩 얹어주고 아무말 없이 그냥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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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표창원 영입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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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냥 데려온 게 아니라, 의외로 공을 많이 들였다고요.
전 표창원 의원을 보면 흐뭇한 게, 대략 10년 이내로 유력 대권주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초선 의원임에도 웬마한 다선의원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자기 개성이 뚜렷한 정치를 하고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 대한민국 대통령 유망주를 데려왔다고 생각하니 더 흐뭇합니다.
꿈뻑꿈뻑
역시 저 사슴눈은 무적카드였어요.
그...아이들 체험놀이에 갔었던 흔한 반70 1인...
(친구 꼬셔서 친구 입장료 내주며 끌고 갔었던...)
저는 차기에
표창원. 박주민. 이재정을 생각하고 있음.
조응천 아저씨도 아저씨네 가게가서 밥만 맛있게 먹고 사라짐... 그때부터였을꺼에요....
1년 ㅋㅋㅋㅋ
원래 RPG게임에서도
전설급 최고 무기를 얻기 위해선
엄청 노가다 해야함...
문대표가 영입은 거의 만렙인듯 ㅋㅋㅋ
문대통령의 저런 영입방식 배우고 싶네요 ㄷㄷ
걍 왓다가면 ???? 이러고
언제채갈지 떨어야할듯
아~ 씨... 뭔 말을 하고 가야 할거아냐, 왜 왔었지 ?
밤새 고민, 며칠을 고민..... 잊혀지지가 않아 ~~~
이분 격하게 지지합니다.
삼국지에 비유하자면 문재인은 유비와 순욱을 합쳐놓은 것 같음..
좋은인재를 발견하고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건 진짜 지도자의 가장 큰 능력인 것 같음.
그러니까 1년전에 침만 발라놓고 찜 해놓고 그냥가서 엄청 부담 느끼게 만들어놓고 지칠때쯤 와서 그냥 줏어갔단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