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

평화를 지켜주는 세상의
모든 군인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일삼는
일부 군인들은
반성이나
하시길
바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장 개값 받아가며 밤낮 개고생하는 한국의 군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경악할 수준으로 폄하되어왔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지요
지금은 그나마 쪼금 나아진것이지만
불과 몇 년전만해도 군인들의 희생을 이렇게까지 폄하하는 나라가 없어요
사실 페미가 한국처럼 이상하게 더러운 방식으로 발전한 나라도 없구요
페미 그 자체가 역겨운 이중성과 이기주의이고
한국식 페미는 나라를 지켜준 독립운동가와 6.25참전용사를 비하하는 인간쓰레기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였고
자신의 아버지조차도 느232꼬 충이라는 입에 담기도 싫을정도의 배설을 뱉어내는 것들이었으니
나라 지켰던 젊은 남성들의 군 희생은 우스웠던거죠
그런 페미를 한국 여성들의 다수가 정말 잘못 알고있고 절반가까이는 지지까지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기운이 상당히 느껴지죠
GS 사태만 봐도 알아요
한국 20대 남자들은 한국의 여성들에 대한 징병제를 완전 찬성하는 입장이 많지만
30대 남자들이 20대일때만해도 그러지 않았죠 우스갯소리로는 " 야, 젊은 여자들 군대가면 우린 누구 만나냐 ㅋㅋ" 라고했으나
베플이 뭐였냐면 "내가 겪은 이 쓰레기같은 상황들을 내 누이 애인 여자친구들에게 겪도록 하고싶지 않다" 였어요
한국은 지금이라도 군인들에 대한 존경심을 국가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야 합니다
여러곳에서 군인의 희생을 부각하고 각종 대중교통에서 군인들의 고마움을 알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위한 희생에서 가장 기본은 징병된 군인들입니다 물론 지원한 군인들에 대해서도요
그들에게 고마움을 일부러라도 강조하지 않는다면
자기희생하는 군인들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할까요
누가 희생하려고 하겠냔 말입니다

돈바스 전쟁. 노보로시아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2014년 발발이후 현재까지  전투 진행중.

비장하고 슬프네요. 전쟁으로 희생되는 젊은이가 없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Dp 1회 15분 봤는데 인격적으로 너무 끔찍해서 속상해서 못보겠더라. 기껏 청춘 다받쳐 끌려갔는데 저런 ptsd의 일상이면 ..그것도 내 이런 희생 아무도 몰라주다 못해 낮잡아보면 얼마나 끔찍할까..죄송하고 고마움

저 나라도 우리나라도 독재의 발판이 된게 공권력임. 경찰과 정보부, 군부. 따라서 저렇게 국민들을 위해 회생하지 않는한 존경받지 못함.

우크라이나에서 페미니즘 하는사람들 내전나고 다 도망(사라짐)갔다고함
여성을 위하는척 하면서 여성을 가장 욕먹게하는 존재들임

장비도 무기도 열세인 전쟁에
오로지 몸으로 때우러 가는 건데,
다른말로 하면 높은 확률로 죽으러 가는 건데,
저렇게 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