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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곤 씨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2일 고향으로 향하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차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운전자를 살핀 뒤 자신 차로 되돌아오다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씨는 오랜 세월 교도소 진료 활동은 물론 어려운 사람에게 무료 의술까지 베풀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물론 환자에게까지 친절한 의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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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44135
환자분들도울고 친구분들도울고ㅜ
진주에서 30년 넘게 내과하시던분이던데 안타깝네요ㅜ
아이들장학금도 매년주고 무료봉사도꾸준히하시던분이
고속도로에서 다치신분을 돌보다가 2차사고로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그냥봐도 선해보이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착한 사람들의 목숨만 빼앗아 가는지?
국민을 기만하고 사기치는 작자들은 그냥 두는 지...
앞에 사고가 나서 앞차가 멈추는데 그걸 위반해서 추월함.
고속도로 진입로 합류지점에서 추월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내과 의사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좋은 사람은 항상 먼저 데려가네요 ㅠㅠ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망사고 한건도 없었다고 어제 뉴스 나오든데
이런 일이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