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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에 숨어있던 후기에요

댓글들 잘 읽었네요 ㅋㅋㅋ
뭔가 엄청 일이 커져 버린 느낌이라!
내가 콜로세움을 열었어!!
결국 어제 옷장에서 나와서 샤워하고 있을때 왔다고 했슴다ㅋ
몇자 적으면 제가 오는거 알고 있었어요ㅠㅠ
몰래 침입한거 아닙니다!
오늘 놀러가는데 저희집이 거리가 있으니 남친집에서 지내고 가자고... 자기가 늦게 끝나니까 약속없으면 먼저 들어가 있으라구요.
설마하니 사전에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들어갔을리가....;;
시청각교제 활용은.... 후후후.
상상에 맡깁니다.
그럼 저는 놀러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 꿀이 2017/05/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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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물과백두 2017/05/11 09:47

    여자친구가 올 걸 알았으면 힘을 비축해야지 ㅇ동을 보고 스스로 위로는 왜 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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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2017/05/11 09:50

    부러워요.. 저는 20대에 왜 이런 달달한 사랑 못 해 봤을까요? ... 왜.. 왜 할 수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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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obs 2017/05/11 10:08

    남친이 여친님 아껴주려고 현자타임때 맞이하고싶었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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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1320 2017/05/11 10:13


    이런 결말일줄은::..크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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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ine 2017/05/11 10:40

    즐겁게 잘 놀다오세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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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arkssang 2017/05/11 10:44

    시청각 교재 보고, 대본 리딩?하고
    이제 로케이션 잡아둔 대로 가서 촬영을 시작하시겠군요..  ㅎㅎ
    안부럽다.. 안부럽다..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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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호쨔응 2017/05/11 10:44

    알고보니 설정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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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으니! 2017/05/11 10:47

    결과가 우리 이제 헤어져 아니였다니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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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7/05/11 10:50

    이제 퇴근하면 옷장부터 열어봐야겠다....
    무섭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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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와삼치 2017/05/11 11:15

    왜 멋대로 남의집에 들어가냐 주거침입 어쩌구 하시던 분들 이제 불편 좀 가라앉으셨을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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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7/05/11 11:17

    아니 잠깐만요 작성자님
    뭔가 중요한걸 빼먹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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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구름양 2017/05/11 11:17


    으아..... 내가 베오베로 보내버리다닛!!!
    댓글논란의 마무리를 지으러 베오베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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