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서 바퀴 잡는 냉각제
먼저 스프레이를 맞자마자 바퀴벌레가 느려지는 효과가 있음 빙결디버프같은 느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얼어붙어버려서 어디 도망가지도 못함
가장 좋은건 살충성분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기때문에 굉장히 안전하다는것
덤으로 살균효과도 섞여있어서 더러운 바퀴벌레를 잡고 나서 자연스럽게 주변 살균도 시켜줌
가장 좋은건 살충제 특유의 독한 냄새나 살충액 흔적이 안남는다는것
최고의 장점은 살충성분이 안남으면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
식기 주변에서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나 애완동물 기르는 집에서는 필수 구매품으로 봐도 되는 사양
실제로 써봤는데 1~2초 분사하고 얼어붙는거 지켜보는 느낌이 굉장히 좋음
물론 시간 지나면 녹아서 다시 움직이니 얼리고 나서 휴지같은걸로 감싸서 한번 발로 밟아주고 변기에 흘려보내면 됨
살충제의 살충성분이 신경쓰이는 사람이나 때려잡기 애매한 부분에 들어간 바퀴벌레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만족하는 제품
뭔 쪽바리 글씨인지?
액체질소같은걸 끼얹나 보네요 ㄷ ㄷ ㄷ
10녀전에 이미 써 봄.
재밌겠네요 ㅎㅎ
얼다가 녹아서 다시 움직이면 소름 ㄷㄷㄷ
lpg 충전돼있는거 뒤집어서 액상분사하면 기화되면서 얼어서... 그걸로 냉각핀에도 쏴보고 벌레에도 쏴봤던 기억이 ㄷㄷㄷ
안해보신것이없으시누.
휴지로 감싼 순간 움직이면 낭패 ㅋ
고키부리 ㄷ ㄷ ㄷ 줄여서 G 라고 부른다죠
그냥 에어컨을 짱 세게 돌려
애용하는 제품이네요. (현재 일본..)
사실 예전에 에어 스프레이로 종종 저렇게 썼엇죠. 어느 새 제품이 나오더군요. ㅎㅎ 집에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가--끔 거대한 바퀴벌레가 나타나곤 해서..
근데 사람 눈에 쏘면 실명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