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뚱뚱한 대계왕신을 흡수할 때였는데, 사실 이 대계왕신을 마인 부우가 흡수하면서 전투력이 줄었지만
대신에 이성이라는 것이 생겼다는 언급이 확실하게 나옴.
사실 이는 마인 부우를 수하에 부리고 있었던 바비디의 아버지인 비비디가 이성이 없는 마인 부우를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 대계왕신을 흡수하라고 어느정도는 의도한 부분도 있었고.
그런데 대계왕신을 제외하면 크든 작든 마인 부우는 전투력을 플러스 하게되는 장면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다 보니까
오히려 흡수를 해서 파워가 다운된 대계왕신이라는 존재가마인 부우가 흡수함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존재였음은 부정할 수 없음.
그런데 희한하게도 홀쭉이 부우가 주 인격이 되서 뚱보 부우를 다시 재흡수 해서 슈퍼 부우가 됐을 때는 오히려 뚱보 부우 때보다
전투력이 더욱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나서 뚱보 부우를 상대로 이길 수도 있었던 초사이어인 3의 손오공이 슈퍼 부우를 못 이긴다고 할 정도였지.
그리고 오히려 홀쭉이 부우가 신력을 잔뜩 먹고 나와서 전투력이 훨씬 세다는 설정이었지.
뚱땡이는 그때 다 뺏겨서 약한거고.
계왕신 그릇이 깨져서 딜이 더 오른거처럼 표현했고 나름 뭐 납득갈만하더라고
저것도 슈퍼 설정 따라가면
그놈의 신력인가 뭔가 하는 걸로 억누른 느낌
Orez 2021/09/21 20:24
저것도 슈퍼 설정 따라가면
그놈의 신력인가 뭔가 하는 걸로 억누른 느낌
반다비 2021/09/21 20:29
그리고 오히려 홀쭉이 부우가 신력을 잔뜩 먹고 나와서 전투력이 훨씬 세다는 설정이었지.
뚱땡이는 그때 다 뺏겨서 약한거고.
계왕신 그릇이 깨져서 딜이 더 오른거처럼 표현했고 나름 뭐 납득갈만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