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킹 장비는 너무 비싸네요ㅠㅠ
너무 힘들었지만 뷰가 좋아서 다 용서되는…
요세미티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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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거는 싸요. 싼 거 잘 안 쓰려고 하지만.
캬.. 자연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여기가 천국인가요?
폭포 소리 들으면서 자고 나면 아주 상쾌..는 아니고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싸고 좋은거 천지임
눈을 낮추면 됨
국내에서 백팩킹용으로 싼거 얼마면 사나요? 텐트나 침낭이나 매트리스 같은거요. 부피 적은거 살려니까 힘들던데 ㅠㅠ
한겨울 할거면 침낭 좋은거 있어야 함
봄.여름.가을은 50만원 안에 됩니다
ㄷㄷ 더 싸게 맞췄네요 다행히 3시즌 199불에 했는데
전 백패킹 시작 할 때 텐트매트침낭 해서 30만원으로 시작했네요.
똥은 어디서 싸나요? 낮에 트레킹하면서 땀 범벅에 사타구니 습한데 안씻고 그냥 자는건가요?
똥은 흐르는 물 멀리서 땅 파고 쌉니다. 근데 1박이라 똥은 안 나오더라구요. 물티슈로 몸 대충 닦고 잠요 ㅎ
와...등산중에 사람들 만날때 제일 존경스러운게 아기 업고 등산하시는분들...그냥 데리고만 다녀도 진이 빠지는데 업고 하루종일 아이랑 보내시는 분들이라니...진짜 체력왕이십니다.
넘 힘들었네요 ㅠㅠ 아이랑 같이 가서 더 느려요 ㅋ
ㅋ저런 동네는 산 하나 타려면 며칠 걸리죠? ㄷㄷ
일단 경치가 한국보다 훨 나음
트레일이 종류별로 많아요~ 저희는 편도 10km 다녀왔어요
존뮤어 트레일 강추
부럽습니다. 한국 캠핑장은 시장통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