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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중2병ㄷㄷㄷ

첫째 딸이 중1인데... 키가 175 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나오지도 않고... 엄마가 뭐라하면 반항끼가 정말 ㄷㄷㄷ
말로만 듣던 중2병인지 ... 사춘기까지... 정말 무섭네요...
아빠는 언제나 조용히 ... ㄷㄷㄷ
엄마와 두 딸들의 전쟁터가 따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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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세커리 2021/09/19 15:19

    와 키가 엄청나네요 모델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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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21/09/19 15:23

    운동도 싫어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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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21/09/19 15:19

    악역을 모두 아내분에게 맡기시는건 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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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21/09/19 15:24

    아내가 급발전하면 데가 나서기전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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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21/09/19 15:20

    그런갑다 하고 냅두면 알아서 지풀에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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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바다산하늘 2021/09/19 15:21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형제 상황이
    딸 + 딸 의 상황에서
    동생쪽이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경우가
    딸 + 아들 상황에서
    그 아들이 둘째인 경우, 누나를 둔 남자아이가 가장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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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2021/09/19 15:22

    속터져도 가만 놔두는게 상책입니다.ㅎ 둘이나 키워봐서..ㅎㅎ
    그나저나 녹두빈대떡인거 같은데 막걸리에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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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21/09/19 15:27

    딸은 평생 할 불효를 사춘기에 다 한다는 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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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ic youth 2021/09/19 15:30

    동물이나 사람이나 어설프게 혼내면 더 반항을 일으키죠. 그렇다고 혼 안낼수도 없고..
    모두가 도덕선생님이거나 강형욱이면 고민 할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죠.
    그래도 저는 혼내야 한다는쪽입니다. 혼내는 순간은 몰라도 성인 되서 깨닿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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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21/09/19 15:33

    부닥쳐야 합니다.
    아들이 딸이 사춘기 왔다고 내비두면 안됩니다.
    그 시기 지나면 잡아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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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자물화 2021/09/19 15:38

    아빠는 절대 끼는거 아입니더ㄷㄷㄷ
    잘못해서 혼나는건 모른척하고 좀 부당하게 혼났다싶음 따로 다독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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