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묻습니다.

안철수 맘이죠
제가 정상인지는 모르것지만

본인이 알아서할일

안철수 은퇴해선 안됩니다
다음 대선에 나와야죠.

이번에 너무 실망이커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국민의당과는 협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는건 자기맘이지만 절대 될일 없어보이네요ㄷㄷ

안철수 행보 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와요?

네~ 다음~~

극렬문빠들이 은퇴하라고 힐 사람도 아니고 극렬안빠들이 은퇴하지말라고 해도 인할 사람도 아님
이미 의원직이 없는데 무엇을 더 힐까요? 최소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는 기회가 없음

정상적이지 않운 문빠입니다
안철수후보랑 국민의당 민주당으로 오십쇼

자기 당에 피해주는 사람이 꼴보기 싫은건 당연한데...
안철수가 은퇴해야 너희와 연정 하겠다는건 코미디 아닌가요? 당장 연정이 급한게 누군데...??

정계은퇴를 하던 말던 지맘이지요..ㅡㅡ;; 딱히 무조껀 은퇴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문빠들 이중성에 지리고 갑니다

열내지 마세요...
극렬은 6명뿐이 안돼요.
댓글 노출빈도가 많아서 심각해보이지만
그 6섯을 빼고 보면 다들 정상입니다.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이 왜 그렇십니까. 깔때는 언제고 지금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부어요?

문지지자는아니지만
철수씨는정치가안어울리는거같아요

스스로 판단하는거죠. 다음대선에서 누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만약에 다음대선토론에서 이재명,안희정 같은 분들이랑 붙으면 토론 상대가 될지는 의문이네요...

철수는 미국 안갔어요??

정계은퇴하고 말고는 안철수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지지자든 아니든 일해라 절해라 할수는 없는거죠
하지만 안랩가지고 또 주식 장사할려고 나온다면 반댑니다

안철수 후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분입니다만
정치는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보입니다.
정치는 결국 세력 싸움이고 자신의 세력에 좋은 사람이 많이 포진될수록 유리한 게임인데
앞으로를 기대하기에는 이번에 잃은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저같은 사람은 다음이 기대되는건 되려 유승민 후보가 되버리는거 같습니다.

안철수가 무섭거나 강력한 정치인이라서는 아니고... 그냥 이번 대선에서 유리멘탈이라던가 삐친 도련님 이미지라던가... 그 똑똑한 인재가 좀 불쌍해보이고 안되어보이는 면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측은지심에 가깝겠네요. 결국, 정치가 안철수에게 과연 잘 맞는 옷인가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안철수는 애초에 정치인도 아니었고 지금도 정치를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럴 건덕지도 없으며 은퇴를 하던말던 상관은 없습니다 아 관심이 없다고 해야 하겠네요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내치면 욕먹죠.

은퇴 여부는 안철수가 결정할일이지 남이 감놔라 배놔라 할 사항이 아니죠
지지자들 줄어들면 알아서 결정하겠죠.
자게에도 극 문빠들이 있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저게 인간의 어쩔수 없는 인간의 단면인가 싶기도 하고 안쓰러워요
참고로 이번 대선에서 찰스에게 안타까웠던건
국민의당 네거티브를 통제하지 못한점
토론회 망친점
딸 관련 의혹 (일부만 밝히고 정작 통장은 안깐점
포스코 사외이사 거수기 등등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청년멘토인줄 알았더니 여러 갑질이 밝혀졌던 점
그만큼 기대가 컸었거든요.

안철수씨가 정치를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능력치에 대해서는 이미 증명이 다 되었습니다.
그나마 갖고 있던 신선한 이미지까지 사라져 버린 점이 안타깝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34440
저도 제가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ㅎ

자신이 직접 판단할 일... 근데 홍준표는 은퇴 좀 해줬으면..

글쎄요. 본인이 뭔가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정치를 할 뜻이 있다면
은퇴를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게에서 안철수지지자분들하고도 무진장 다투기도 했고
여전히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도대체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건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그정도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을 함부로 은퇴하라마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네유.

안철수도 더 커야져
문대통령님 비난아닌 견제하면서 건전한 정치인으로 성숙하길 기대함

은퇴하는건 안철수마음이라 생각해요
그걸 누가 하라마라 말하는것도 웃김

그렇게 그냥 넘어가기엔 안철수의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까대기가
넘 심했죠 심지어 두번째 나왔다고 구시대정치라고 했던 그가
언제 그래냐는식의 내로남불식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과와 반성이 선행된다면 다시 한번 기회는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솔찍히 민주당입장에서 해당 행위자인건 사실이죠. 입당해놓고 당깨고 나갓으니..뭐 지알아 하겠죠. 어차피 다음 선거는 못나올테니

저는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안철수는 절대 은퇴는 하지않을 것 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계속 믿고 지지하면 되리라 생각되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통합의 정치 부탁드립니다

다음 대선에 꼭 나와서 이번엔 이재명을 도와주기 바랍니다

그건 본인이 판단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남들이 정한다는 것 자체가..

안철수가 정계 은퇴를 하던가 말던가 관심 없음.

문재인이 2번의 도전으로 성공했다고 안철수가 2번의 도전이 당연시 될수는 없을 거 같네요.
적어도 어떤 결정을 하던 엄청 힘든 길을 걸어 대중에게 이미지 메이킹하지 못한다면
이재명 같은 성공한 지방단체장들에게 다시 밀릴꺼 같아요.
사실 이번 승부는 문재인이여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재명이나 안희정이였다면 21%도 얻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다음이 더 어려운 싸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철수에게 한표행사했지만
이제 명분이 없지않나 생각..
단 은퇴는 개인자유

안철수 본인이 절대 정치 그만 안둔다고 했으므로 그 자세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대선을 왜 망쳤는지는 생각해봤으면 좋겠군요

그건 안철수 전의원님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요.
다만 이번 대선 과정중 깨끗한 보수의 이미지를 잃어버린게 크네요.
출중한 능력을 증명하는 기회기도 했지만
자녀 재산, 간철수, 갱철수, 갑철수, 병설 유치원, 무분별한 민양화, 규제 완화등 문모닝... 부도덕적 부정적인 측면이 너무 부각되고 해명도 하나도 않되어서 쉽지는 않겠네요

다시 나오는것은 좋은데 재기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해결되어야 할게 있는데
2012년에 그를 지지한 세대가 20-40대 였던것에 비해
이번에는 대선을 위해서 우클릭 한 결과 50대 이상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럼 다음 번에 나올때 유권자들은 헷갈린다는 겁니다.
문재인은 비록 계속 욕을 먹었습니다만 그래도 2012년이나 지금이나
일관된 지지층이 있었는데 안철수는 그 일관성이 없어졌다는 거지요.
그리고는 이번의 전략은 문재인 이기기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거 2012년에 정동영이 이명박을 대할때 썼던 방법인데
BBK만 내리 까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별로 먹히지를 않았죠.
그러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 콘텐츠로 넘어갔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다음에 나올때는 본인의 정치적인 그림을 보다 더 보여주어야 할것이고
궁극적으로 본인이 얘기한 새정치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음에도 기회가 없을거로 보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소신있는 정치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자고 자시고를 떠나 정치공학적인 문제임. 국민의당은 모태가 원래 민주당임. 안철수와 박지원 등의 당대표가 용태하면 새로운 국민의당 지도부가 민주당과의 연정 수순을 순차적으로 밟을 수 있지만 안철수가 버티면 선거 패배 책임론가 비대위 문제로 국민의당 추스리는데만 큰 진통이 예상됨. 국민의당 입장에서도 다음 총선에서 회생할 수 있는 밑그림은 현재 정권과의 연정을 통한 의석확대 내지는 통합인데 안철수가 버티면 민주당에서나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쉽사리 연정 나서기가 쉽지 않음. 안철수의 일단 후퇴를 바라는 이유는 단지 이뿐임.

안철수가 은퇴안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있을까요..?
제가 생각할때는 아무것도 못할거 같네요..
당장 당대표로 전면에 나서지도 못할거고
그렇다고 국민의당을 개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기 대권 도전?
각 당 후보 단일화 이전에 나왓던 지지율만 보더라도 더민주 안희정, 이재명에 안되고 이번 선거에서 밑전과 한계를 너무 들어내버려서 차기에 지지율이나 나올런지..
은퇴야 본인 마음이지만 당내에서도 힘도 권한도 없으니
은퇴이야기가 왕왕 나오는 것고 우스운건 아니죠..
가장 나은 방법은 지방선거 출마해서 지방정치 공부하면서 한단계씩 중앙으로 올라와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인물이 될런지...

망사에서 뭔가 답을 얻을 생각하시면 대단한 오산임. 여긴 철새와 똥오줌표 빠는 텃밭이지 정상적인 문빠들은 여기 없다오. 오늘은 어둠의 자식들이 수그러졌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쑥대밭이다는 것 모루오?

일단 관심없습니다.

꼬마도 아니고 은퇴하든 안하든 알아서 하겠져.
그래도 v3도 무료배포했었고...국가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아쉽네요.

새정치의 패러다임을 다시 짰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안물ㅇ입니다

뭐 정계은되는 안철수 본인의 맘이듯 안철수의 정계은퇴를 바라는것도 각자의 맘이지 그걸 뭐...
극렬문빠와 싸우는것도 댁의 맘인거고...
그게 민주주의 아니것소

하지만 일단 용태를 하는 순간 잃는 것도 큼. 혹여 민주당과의 연정이 대통합 이상 수순으로 갈 경우 안철수는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후일을 도모할 조직과 바탕이 없어(현재도 없는 상황인데 이게 더 심각해짐) 완전 소멸수순에 들어갈 수도 있음. 현재 안철수는 국회의원 신분도 아님. 당대표도 아니고 당권도 없고 현직 국회의원 프리미엄도 없으니 결국 안철수는 지금 용퇴하면 끝나는 걸 아는 상황. 하지만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패배의 책임을 누군가는 지고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임. 원래 국민의당 자체가 안철수당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호남 계파의 집합체. 부산출신 안철수가 호남과 어울리기 힘든 상황이고 국민의당 내 계파싸움에서도 가장 밀리는 상황이기에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나가주길 바라는 상황. 결국 나갈수 없는 안철수와 나가길 바라는 국민의당 신규 당권경쟁파와의 완력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그럴경우 국민의당 존립 자체에도 치명적. 결국 대승적 차원에서 안철수가 결자해지를 바라는 것이 국민의당 의원들의 솔직한 바람일수도요.
않음.

은퇴를 하던말던 관심없음 또 나와도 안될것같고 그전에 당에서 버릴것같음..이미 바닥까지 다 보여준 카드 또 들고나온다...??? 국민의 당이 미치지 않고서야...ㅎㅎㅎㅎㅎ

그건 안철수 자신의 결단이겠죠. 다만 이미지 소모가 심했습니다. 추스리길... 문제는 온갖 능구렁이 남탓하는 구태의원들이 모여있는 국민의당에서 매우 힘들겁니다.
from SLRoid

저절로 그리 될거 같은데, 미리 설쳐댄 건 좀 있죠... 암튼 송영길 주딩이가 문제네요.

정계 은퇴는 안철수 하기에 달린거죠
지금 상황봐선 다음 총선조차 힘들어보이네요

쩝.... 그래도 몇년간 정치경력을 쌓아온게 있으니 다시 열심히 해주면 좋은데 님 댓글쓰는거 보니 한숨이... ㅡㅡ;;;

다음 대선 토론회 때 토론하는 것 보고 대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