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현재의 아프리카의 지도이고
이것이 기원전 5천년경 시절의 아프리카의 지리와 환경을 예상한 지도인데, 큰 규모의 호수가 6개나 더 있었고,
특히 중앙 지역에 걸쳐져 있던 차드 호수는 매우 거대한 규모의 호수였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 큰 수원지였음.
특히 북아프리카 지역은 저 시절에는 사막이 있었다고는 해도 지금의 사하라 사막처럼 엄청나게 거대한 규모의
사막까지는 아니었고 몇개의 큰 사막으로 단절되어 있었음. 즉, 저 시절의 사하라 사막 지역은 지금보다는 살만했다는 것이지.
괜히 로마 제국 시절에도 카르타고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지역이 밀 농사가 잘되는 곡창 지대였던 것이 아님.
특히 로마 시절에는 거대한 호수인 차드 호수의 명성은 로마인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어서 탐험대를 차드 호에 보내기까지 했을 정도임.
그리고 저 시절에는 지금은 멸종한 북아프리카 코끼리가 자생하고 있었고, 카르타고 최고의 명장인 한니발의 그 유명한코끼리 부대도
이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었던 코끼리들을 전쟁용으로 길들인 거임. 아프리카 중앙부의 코끼리보다는 작았다고 하지.
이정도 크기의 기후변화는 지각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일듯.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건 거진 산업화 이후
결국은 졷간이 문제군
이정도 크기의 기후변화는 지각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일듯.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건 거진 산업화 이후
지구 자전축 회전으로 인한 변화로 알고있음
나중엔 다시 아프리카가 살기좋아지고 남아메리카가 사막됨
↗간은 아직 기후영향에서 온도밖에 못올리는데 저런 호수를 말라버릴정도로 올리면 건어물 인간종 된다
중앙아프리카에 열대우림 대부분이 사라진건 인간의 영향이 거의 확실함
뭐 어차피 기원전에 인간으로 인해서 공식적으로 멸종한 동물만 10자리 숫자라며.....
북아프리카 사자인가? 그것도 로마애들 밀렵으로 멸종했단거 듣고 충격이었는데
저정도면 스타팅 지역으로 최상급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