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부지 방사능 오염 확인

친환경 반대하던 원전론자및 유승민 ㆍ윤석녈 ㆍ존슥이 등이 책임을ᆢ 아니네 걔들이 책임질리가

저 오염된 곳에 최재형과 윤짜장을 위한 관사를 세워서 월성원전 지기(관리인)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피아놈들이 이런걸 다 덮으려고 했었겠지.. 소름...

참 오래도 숨겨왔네.. 기득권이 무섭긴 무섭다

일본은 땅이라도 넓지
터뜨려서 시선 돌려놓고 미국못가 니들은

원자력은 경제성에서도 문제가 많지요
폐기물 처리비용이 원가에 안들어 가거던요
안정성은 더 심각하구요

윤석열과 최재형은 책임져야지

저 원전의 건립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현대 포니로 예를 들어보자.
77년도에 생산된 포니가 수십년간 쉬지도 않고 택시로 운영을 해왔다.
처음 설계, 계획한 수명을 훌쩍 지나고... 40년 이상 운영하다보니 여기저기 문제가 많다. 수리할 것도 많고 교체해야할 부품도 천지삐까리다.
처음부터 약속한대로 폐기하면 그만이다.
여기서 소위 전문가라는 것들이 나선다. 택시 계속 운영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점검하고 견적 내어보고 결론 내기로 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저 전문가랍시고 주장한 것들이 오직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 수준으로 견적을 낸다.
브레이크 오일, 엔진오일 등 갈아야 할 뿐만 아니라 각 기어, 노즐, 벨트, 케이블 등이 낡고 부식되어 언제 끊어질지도 모른다. 어느 노즐에 구멍이라도 난 것인지 자꾸 뚝뚝 이름모를 액체가 흘러내린다. 타이어도 마모되어 갈라진 틈이 없이 매끈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래 전 모델이라 에어백도 없다.
그래. 뭐 어찌저찌 손님을 태우고 다시 운영할 수 있긴 하다. 운이 좋으면 꽤 얼마간 더 탈 수도 있겠지.
BUT 조금만 삐끗해도 대참사가 날게 뻔한거다.
철저히 안전성을 배제된, 오로지 경제성만을 고려한 견적이다.
손님이 타고가다가 뒈지든지 말든지 알게 뭐람.
이에 정부가 스톱!! 한다.
그러자 최재형이 난리치고, 도리도리 윤은 국가정책임에도 수사를 한다.
미친것들...

전가를 생산한다는 측면에서는 원자력발전이 경제성이나 이런면에선 좋다
하지만 핵폐기물 사고시 위험성등이 문제가 있다
당장 핵폐기물 보관장소 지어야 한다고 하면 다들 난리나잖아
인천에다 핵발전소 짓고 폐기물은 강남에다 짓자고 하면 난리날까.
그렇게 좋은건데 왜 꺼려하는지 모르겠네

감사원의 원전 감사는 원전 폐쇄에 대한 결과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절차에서의 문제점은 지적한것인데.. 그 감사가 문제가 되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원전문제는 정무적으로 판단이 필요하니 대통령 또는 책임자가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는 부분임. 그 책임 또한 결정한 사람이 지는것이고..
다만 그 절차에서 보고서를 조작하고 숫자를 바꾸는건 문제이고 감사 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원에서 감사한것은 정책 결정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과정에서의 불법성과 자료삭제등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산자부 직원들과 장관이 수사 받은거구요. 정치적 공세는 보고서 조작한것을 빌미로 야당이 올바르지 바난한건데.. 야당이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여당의 올바른 대처는 감사 자체를 문제 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평가 보고서 조작에 대한 책임자 문책을 하되 폐쇄 결정에 대한 정무적 판단을 설명을 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