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연인관계라 해도 억지로 하면 레이프다'
라며 매번 허락을 구하는 남친.
참 좋은데 가끔은 거칠게 당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니까
'네게 상처주긴 싫어...시간을 줘' 라고 하더니
사흘후 빨간 팔찌를 주면서
'이걸 차고있는 날은 덮쳐도 된다는 신호로 쓰자'
라길래 역대급으로 귀여웠다
'설사 연인관계라 해도 억지로 하면 레이프다'
라며 매번 허락을 구하는 남친.
참 좋은데 가끔은 거칠게 당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니까
'네게 상처주긴 싫어...시간을 줘' 라고 하더니
사흘후 빨간 팔찌를 주면서
'이걸 차고있는 날은 덮쳐도 된다는 신호로 쓰자'
라길래 역대급으로 귀여웠다
10년뒤
마누라가 매일 빨간팔찌를 차고나온다....
진짜 억지로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야성적으로 대해 달란 소리인데
그 이후로 여친은 양쪽 팔에 빨간 팔찌 10개를 차고 다닌다
침대 위에서 나주평야 불러달라는거지?
10년뒤
마누라가 매일 빨간팔찌를 차고나온다....
다음날부터 여친은 항상 빨간팔찌를 차고 다녔다
열배는 더 거칠게 해달라고 텐링즈 차고옴
진짜 억지로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야성적으로 대해 달란 소리인데
야성적인게 어떤거지
노콘♡♡?
침대 위에서 나주평야 불러달라는거지?
순정만화나 로판에 자주 나오는 짐승남 스타일
젖 꽉잡고엉덩이 존나때리면서 뒤치기로♡♡
시츄에이션 자체를 좋아하는거일수도 있잖아
그 이후로 여친은 양쪽 팔에 빨간 팔찌 10개를 차고 다닌다
갑자기 분위기 텐링즈
텐링즈였네
이게 파블로프의 개..?
여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