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안에 있는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강호동이 아이디어 내고 피오는 그걸 딸 고리를 얻은 상태
그래서 신동이 능숙하게 고리를 변환시킨 후 금고 따기 시작하는데...
바로 문 열림 ;;
(※원래 의도 : 이후 몰래 사이비 종교에 잠입한 학생이 몰래 떨어트린 열쇠로 여는 것)
본인 왈 : '다른 방법'으로 자주 했지만 이 방법으로 처음 해봤다...
제작진 : 자주?
"하나 둘 씩 밝혀지는군(의미심장)"
과거 신동 씨한테 캐비넷, 금고, 사물함 따이신 지인 분이나 유게이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예전에 친구놈이 다이얼 자물쇠 비번 까먹었다길래 손끝 감각으로 열어준 적은 있었지만 저렇게 해서 진짜 열리는건 처음 본다
?
이게 더 신기한데
나도 저거 군대 있을때 한번 따본 적 있음. 냉장고에 자물쇠 걸려있는데 한번 따보고, 식겁해서 봉인해버림
집에 있는 문방구류 열쇠는 쉽더라
예전에 친구놈이 다이얼 자물쇠 비번 까먹었다길래 손끝 감각으로 열어준 적은 있었지만 저렇게 해서 진짜 열리는건 처음 본다
네가 말한것도 처음봐..
?
이게 더 신기한데
이런애 반마다 한몉씩 있었지 ㅋㅋㅋ
그건 나도 해봤는데
난 예전에 소리로 땄는데 제대 후엔 안 해봐서
지금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 도둑들에서 그런소리 하는건 봤는데 진짜로 되는 유게이가 있다니
자물쇠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한데 어느정도 낡은거는 고리 팽팽하게 당긴채로 다이얼 돌리면 특유의 걸리는 느낌으로 대충 구분 가능함
아니면 다이얼 사이 틈새로 홈이 보이면 그걸로 맞출 수도 있고
다이얼 자물쇠 ㄹㅇ 손 감각 괜찮은애들 꼭 반에 한명씩있음 ㅋㅋㅋㅋ
다이얼 자물쇠는 싸구려는 틈새에 불 비춰서 안에 잘 보면 비밀번호가 아예 보이지
의외로 쉬움. 걸쇠를 잡아 누른 상태에서 숫자 부분을 돌려주면 감각이 느껴짐.
돌리는 다이얼자물쇠 그거 돌리다보면 슬쩍 슬쩍 덜컥덜컥 걸리는게 있긴함.
그 걸릴때 느낌이 다르긴 하지 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디서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락피킹같은것도 의외로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들 있더라.
안쪽에 투명하게 보이는 연습용 자물쇠같은거 판다고함
이 유게이의 지인이면서 자물쇠가 있음에도 도난경험이 있으신분 제보를 기다립니다
새거는 잘 안느껴지고 좀 사용감이 있어서 내부가 헐거워진 게 느낌이 잘 오더라
고리부분 손으로 당기고 다이얼 돌리면 뭔가 살짝 걸리는부분있음 거기맞추면되더라
나도 손끝 감각으로 자물쇠 따본적 있는데 ㅋㅋ
어쩐지 탈출을 잘하더리고
집에 있는 문방구류 열쇠는 쉽더라
그건 그냥 아무거나 쑤시면 그냥 열리지 않나? ㅋㅋ
문방구 자물쇠는 열쇠 하나로 다 공유되잖아요 ㅋㅋ
나도 저거 군대 있을때 한번 따본 적 있음. 냉장고에 자물쇠 걸려있는데 한번 따보고, 식겁해서 봉인해버림
군 관물대는 클립으로 몇번 따보긴 했는데..저건 어렵지 않나?
저런타입은 애들한테 클립만 쥐어주면 금방 열리더라
싼거는 잘 따지더라
ㅇㄱㄹㅇ진짜로 클립으로 따는것도 가능함.
신동 보면 유전자은행편에서 IQ 145 나왔었다고 한거 진짜 같음. 머리 회전하고 상황판단능력 보면 대탈출 멱살 잡고 끌때 많더라. 공포컨셉만 아니면 ㅋㅋ
열쇠 자물쇠는 따본적 없고
번호 돌리는 자물쇠는 딸 줄 알아
저때만 해도 와 신동 뭔데 저걸 하는데 ㅋㅋㅋ
지금은 신동이 저걸 하면 와 역시 신대장이야! 믿고있었다고!
저거 자물쇠 열쇠 잃어버렸을 때 자주 해봤음 클립 저 모양으로 한 다음에 쑤셔넣고 돌리다 보면 열림ㅋㅋ
문방구류 좌물쇠는 클립 만 있어도 되고 비밀번호 좌물쇠는 손 감각으로 되더라...
화장실이 급한데 좌물쇠로 잠겨있는 곳들 밖에 없는 상황을 많이 겼어서 암...
열려서 다행이지....
구조가 어려운게 아니라서 누구나 하면 할순 있을듯
저거 그나마 적당히한거지 맘만 먹으면 강호동, 김동현이 그냥 힘으로 구겨서 열수도 있었음. ㅋㅋ
스카이림 에서 락픽 좀 해봤으면 원리는 대충 알 수는 있다.
초딩때 집에 아무도 없어서 문 잠겨있어서 옷걸이로 자물쇠 따고 들어간 적은 있었음
저거 고양이귀랑 꼬리있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