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G
외국 패션 모델(비시즌)
이 몸도 절대 나쁜 몸매가 아니지만 모델일이 들어오면(시즌이 되면)
안하던 유산소를 빡시게 함
이때 러닝머신이든 싸이클이든 다른 유산소든 상관없지만 무산소 제외 유산소만 하루 평균 800~1200칼로리를 태움
러닝머신 기준으로 15~20키로를 매일 달림ㅎㄷㄷ
100KG
아직 티가 별로 안남
물론 유산소만 저렇게 많이하면 근손실 엄청나지만 그걸 최소화하기 위해 근력운동도 열심히 함
이래도 컷팅하는데 근손실이 꽤 많이 난다고 함
95KG
이젠 티가 많이 남,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섹슈얼 끌림이 높은 se xual attraction, 야스하고 싶은)몸매라고 함
이때 체지방율 12~15%
이제 여기부터는 유산소 운동을 줄이기 시작함
그래도 식단 관리는 일(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지
90KG
이젠 누가봐도 많이 뺀거 ㄱㅏㅌ음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미적 끌림도가 높은 aesthetic attraction, 동경하는) 몸매하고 함
이때 체지방율 9~12%
마지막까지 열심히
86KG
이제 만들어진 근육물결이 보이는 몸매
컷팅하다가 빈혈이나 저혈압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빈번할 정도로 힘든 작업임
이때 체지방율 6~7%
인내심 조빠지겠네 진심 동네 30분 걷는 것도 귀찮은 부타한테는 신의 영역이다
컷이 30분이면 덜 부타네
확실히 90이 뭔가 멋있네
역시 복근은 지방줄이는게 답이구나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네
요즘 그래서 많이하는게 바디프로필인데
몸에 진짜 안좋다더라
인내심 조빠지겠네 진심 동네 30분 걷는 것도 귀찮은 부타한테는 신의 영역이다
컷이 30분이면 덜 부타네
매일 10km씩 뛰니 30분대 중후반 컷 나와서 시간절약도 되더라..
컷팅 단계에서 늘 실패함... 의지가 빈야크 빈야크
확실히 90이 뭔가 멋있네
건강함의 단계는 역으로 보면 된다더라. 첫 번째가 제일 건강하지.
근돼는 건강하지
진짜 같은 남자로서 동경하게 되는 매력적인 몸매인데 저게 건강에 엄청난 영향이 간다는 걸 아니 진짜 깎아서 꽃을 피운다는 게 뭔지 알 거 같음 ㅠㅠㅠ 존경스럽다
도시의수도승
가끔 우울증 오는사람도 있다 조심하도록
복근쪽살빼는거 운동말고 다른거머있음?
식단
식단의 지분이 어마어마함.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체지방률 6% 찍던 동기형이 맨날 헤으응~ 하며 힘없어하면서 치와와마냥 졸라 예민했던 이유가 있었군,,,
특히 데피 마지막에는 수분,나트륨 제한까지 가해져서 극한중의 극한임.. 사실상 기아상태..
일반인은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양을 조절하고, 열심히 근력 유산소 꾸준히 하는게 좋음 저건 저게 직업인 사람이니까 하는거고 힘들어
난 첫번째도 못 만들고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