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휴양지 관리병
서빙병
테니스병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골프병이 있다
하나같이 국방에는 관련이 없고
간부들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보직임
나라에서 20대초반 청년을 징집해서
21개월을 강제로 월급 15만원 받아가며
해야하는일임
물론 자기자신이 저런 보직에 걸렸다면 꿀이라 좋을수 있겠지만
이게 진정 옳은일지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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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꼭 필요한 보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런 보직보다 똥별이 먼저 갈려야
공익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공익이 군사력과는 연관이 없잖아요.
공익 당사자들도 사회적인 어려움이 많을거라봐요.
사회+병역의 문제로 생활비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익하고 저런거 없애고 안가는사람한테 그냥 돈 걷는게 제일 속편할거같네요
여성이 징병되어 충분하고, 정상적인 병력이 확충되지 않는 이상에는 공익 및 저런 불필요 서비스 병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익이 차있던 자리는 일자리로 바꿔야하고, 오히려 제한적인 면제 같은걸 만들어서 병기본 훈련시키고 현역기간 2년 추가한 기간동안
예비군 훈련 부과하여 예비역 자원으로 활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테니스병도 있나요??
흠.. 내 기억엔 그런게 없었는데..
테니스 골프가 주특기로 있을리가 없고 (있다면 호랑말코놈들이고) 보나마나 다른 보직 TO에서 빼다가 꽂아쓰는거일테니 군인 사적 동원으로 보고 해당부대 상급부대 인사라인까지 문책해야합니다
관사 관리병도 없어져야죠.
관사 관리는 지들이 돈내서 쓰던가 하면 될 일이지.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뭐가 노예인지.........
헬조선급 천민대우 인정합니다.
?????? : 거 참 노예들 말 많네~~~
원사 부터 없애자 왜 있는지 모르겠다 부대마다 늙고 전투력도 떨어지는 세금 도둑들이 판을친다
그냥 군내 권력자들이 병사들을 뭘로 생각하는지 보여주는거.
병사 = 싼맛에 부리는 노예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간부들 장성들o
테니스병하니 생각나는데
한 여름102보 훈련소나왔는데 하루는 갑자기 무슨 산악구보를 한다고 이 지랄~
그때 훈련병이 223명까지인가 있었는데 구보한다는면서 갑자기 무슨 포대자루를 하나씩 주는 거임. 이게 뭐지 하고 받고 뛰는데 산 중턱쯤가니 조교가 삽들고 대기 포대에 산에 있는 마산톤가 뭐가 하여간 보충대 안에 있는 테니스장에 깔 흙을 반포대씩 담아줌.
아 이 개ㅅㅐ끼들 진짜 ㅋㅋ 땀언 흙번벅이 되서 테니스장 포대 붓고 또 나는 걸려서 롤러로 그걸 밀었네 ㅆㅂ 개ㅅㅐ끼들
공감...진짜 너무너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들. 몇개 부대를 합쳐서 공도 ㅇ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서, 비용을 지급하고 쓰던가, 아니 왜 국방의무를 하러 온 장병한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