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임종석을...
임종석이라면, 예전에 김일성 끌어안고 울던 임수경...
북한으로 보낸 장본인 아닌가요??
간절한 염원으로 문재인 뽑았는데 갑자기 임종석이 나오네요
뒷통수 맞은기분인데 ... 뭐죠 이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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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이거뭐죠?????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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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새삼 놀라시나요 다들 공약보고 이럴줄 알고 뽑은거 아닌가요 ㅋ 자게에선 임종석도 쉴드치겠죠
아나... 공약이 흐리멍텅하긴 했지만.. 대안이 없어서.. 문재인 될수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느낌이네요
공약에서 비서실장 누구 앉힌다 까지도 얘기했었나요?
하지만 홍준표 찍으신거죠?
아직도 색깔 논쟁이신가요?
멀리 봅시다~
정치에 무지한 시절 이야기이긴한데.. 무슨일이있었죠?
저도 줄곧 문재인만 지지하면서도 하나 걸리던게 임종석이에요. 이 사람은 진심 북 찬양하던 사람인데... 임수경 북에 보낸게 이 사람 전대협 의장 시절이에요. 사실 임수경은 바지라고...
그리고 갑자기가 아니라 선대위부터 이미 중요직책이었어요. 님께서 관심이 적으셨을뿐...이 인간 서울시 정무부시장할때도 말이 좀 있었어요. 특정 단체들 위주로 지원하는 문제나 공금 사용 같은걸로.
김일성대학에 후원금 7억 보낸사람입니다. 물론 지돈은 아니고 나랏돈...ㅋ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른다던데..그런사람이 비서실장이라 ㅋㅋㅋㅋㅋ 문재인 색깔이 확실히 보이네요..
이건 어때요?
아니 박그네는 김정일 안만났답니까? 그넘의 색깔론 그만합시다. 대통령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실까요.
아직 일은 시작도 안했는데...
그리도 비서실장 최재성....얘기도 있던데....
무조건 문을 까는게 아니라,
팩트는 분명히 합시다.
박근혜는 만난건 맞지만 찬양하지는 않았지요..
사안이 다릅니다.
국가 중요직책을 북체제를 동조를 벗어나 맹목적으로 찬양했던 사람은 적절하시 않지요
진짜요?
문재인 줄창 지지하지만
문재인에개 무슨 가대 안합니다.
문재인을 지지한건 종북 빨갱이 패륜 부패 세력의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한 차악 선택일 뿐입니다.
임종석?
홍이 되었으면 남재준, 조원진 같은 더한 인간이 비서실장 했을 겁니다
평이 많이 갈리네요.
적절한 인사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상당하던데,
팩트 알려줬는데도 빼액질 색깔 논쟁하는 우물안에계신 분들이 여전히 목소리를 내시네요
임종석씨를 뽑은 이유증 하나가..
서울시장 정무수석실 이력때문인듯....
어떤 인사를 선택하던 그들은 친노니 친문이니... 그들이 적폐니 하며 물어 뜯을겁니다.
노무현 당시 어떤 인사를 데려다 놔도 코드인사고 어쩌고 지랄하던 놈입니다.
하태경, 김문수도 주사팝니다. 그들은 주파사 써도 되고 문재인은 쓰면 안되나요?
그리고 언제쩍 주사파인데... 그당시 학생운동 한 사람들의 많은 수가 주사팝니다.
북한의 찬양 고무가 목적이 아니고 모순의 해결 방안으로 선택했던 거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이명박 말도 안되는 인간들 들여다 쓰면서 밀어붙이고 막가파로 9년을 보냈습니다.
이미 노통 때 당할 만큼 당한 일을 시작부터 걱정하는 것 자체가 그들의 프레임이 말려드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믿고 가렵니다. 비판적지지로 그분을 힘들게 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놈들이 했던 것처럼 배에 힘주고.. 소신껏 하고싶은대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해!!
지긋지긋한 색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