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뛰러 온 성전 기사단원들의 피를 모조리 새빨간 식초로 바꿔버리는 사장님을 그려봤읍니다. EXAMTAKER랑 공식만화에서는 사장님이 너무 쪽도 못쓰시는게 안타까워서 그려봤어요....
핑커톤 탐정 사무소 버전 아메, 20세기 초 노동조합 파괴공작을 위해 고용된 용역 탐정단들이 많았다기에 그려봤읍니다.
드루이드는 마법이 서툴렀습니다. 할수 있는 마법은 겨우 '물건을 토끼로 바꾸는 요술'정도가 고작이었던데다, 그마저도 사람에게 쓰면 불완전했습니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장벽 북쪽의 모든 픽트족들은 그녀를 최고의 마법사로 칭송했습니다. 마법이 서툴다고 그것을 활용할 지혜까지 무뎌지는것은 아니었거든요.
국제 바니걸의 날 만화 후일담으로 그려봤읍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539001
아라비안 나이트 이야기 다음화 맛뵈기입니다.
감히 성지의 왕을 자칭하는 문둥이 아크레 군주와 가난한 술탄 살라흐 앗 딘, 그리고 프랑크인을 사랑한 린넨장수 이야기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젠장 선생님 정말 각잡고 연재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떽마머니!
루리웹-7111315379 2021/09/07 23:50
젠장 선생님 정말 각잡고 연재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떽마머니!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09/07 23:50
아마 안될거같습니다..
루리웹-8426404089 2021/09/07 23:53
우효옷 채거다
루리웹-8426404089 2021/09/07 23:53
하지만 병마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수호하는 청년왕을 모욕하는건 참을수ㅇ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