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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잔만 하고 싶은 지난 주말, 딸램과 와이프와 마트를 왔네요.
14mm 의 수평 수직은 맞추는게 초보진사인 저에겐 아직은 어렵네요.
잘 맞췄네 하고 컴터로 열어보면...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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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손가락으로 세고 다니는지.. 술병들을 보고 신난 딸입니다..
어서 빨리 커서 엄마랑 와인을 마시고 싶다는...당돌한 녀석이지요 ㅎ
인물 사진은 정중앙에 놓지 않으면 안되는 14gm.. 그래도 재미난 사진을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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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m의 화각의 최대 장점이 이렇게 딸램과 손잡고 가는 모습을
바로옆에서 툭툭 찍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분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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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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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금나 예쁘네요 ....
역시 아빠의 사랑은 딸래미죠 ㅋㅋㅋ
딸래미가 세상에서 젤루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 딸은 사랑이네요 ㅎㅎ
아.. 딸낳고 싶다.. 저는 곧 사춘기에 접어들 아들뿐이랍니다..
초광각이지만 은은한 배경흐림이 좋아요~~ 저런 느낌때문에 저도 24gm을 사랑합니다^^
사춘기 접어들 시기가 저도 벌써 걱정이네요.. 요렇게 이제 손잡고도 안다닐테고...ㅜㅜ
개인적으로는 이사금이 더 활용도는 높은거 같습니다 ㅎ 필터도 끼우기 쉽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