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실 특성상...입원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수면리듬이 너무 망가져서 힘들었는데
담당의 선생님이 불편한 거 없냐고 해서 잠을 잘 못잔다 고 얘기하니
수면제를 아주 약하게 처방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알약이 웬만한 포터블기기 나사 만하게 작던데...
눈 떠보니 새벽
한 번도 안깨고 스트레이트로 7시간 넘게 잘 잤네요.
머리도 안아프고 맑네요.
수면제가 잘 듣는 몸인가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141857
수면제 효과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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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대로 못잔거 몰아서 주무신듯
밤에 찔끔 자고 낮에 찔끔 자고 밤에 또 못자고 ...스트레이트로 자니 좋내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우유주사를 많이 맞은거죠
ㅎㄷㄷㄷ 그게 프로포폴인가요... 촬영때문에 밤낮이 깨져서 그런가
계속 맞으면 약이 안들어서 점점 많이 먹게됨 ㄷㄷㄷ
안 먹고도 잘 자야겠네요
수면제를 그냥 준다구요?
효과는 2시간일텐데요..
병원 입원 해있다능. 선생님한테 처방받아서 받았죠
전 격리실에 들어가서 하루 2시간밖에 못자면서 그나마도 경끼해서 깻엇는데, 수면제 안주던데요..
조금있으면 또 졸음이 옵니다..
지금 막 꿈의 세계로 가셨을 듯...
저도 약간은 심각해서...
얻어서..수면제...신경안정제...먹었는데...
전 평생을 약을 거의 먹지를 않해서..
병원도 교통사고등의 중증으로 병원을가지
감기등의 증상으로는 병원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수면의 질의 문제에서 심각성을 느껴
수면제, 심정안정제등을 먹었는데...
수면제는 그나마 나은데..
심정안정제는 깨고 그 다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졸음이 오더군요...
그것도 준 사람이 자기한테는 통하지도 않는다는
약한 약이고 받은건데..
평소에 약을 잘 먹지않는 사람은
내성이 없어
엄청나게 효과가 옵니다.
저 역시도 약이 잘 통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타이레놀이 잘 통하기는 하는데...
뭐 먹었다하면 30분내외로 반응이 온다고해야하나
뭐 그렇습니다.
혈액무슨 병이라고 하지 않았는지.. 쾌차를 빕니다.
원래 약안먹던 사람이 먹음 직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