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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ㅈ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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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 생겨버렸음

어제 무리했다가 이렇게 ㅈ되버림

그래도 바로 입원해서 다행 ㅇㅇ

 

병을 스스로 만들었으니 자작유머였는데...

몸에 스스로 불질렀으니 장작

 

댓글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3

    과한 운동 같이 무리하면 근육 녹아내리는 병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3

    ㅇㅇ
    별로 운동 안 좋아하던 놈이 이러니 저렇게 ㅈ된거

  • 유이해결사 2021/09/06 00:14

    니몸에 스스로 불질렀으니 장작아닐까?
    아무튼 잘 치료받아라

  • 소고기덮밥 2021/09/06 00:13

    그냥 무리하게 햇다가 근육 녹앗대

  • 익명-TE2NTQ4 2021/09/06 00:21

    왠만큼 운동 안하던 사람이 왠만큼 무식하게 무리하지 않는 이상 생기기 힘든 증상인데 대체 어케 한거냐ㅋㅋㅋㅋㅋ

  • 너왜그러니? 2021/09/06 00:11

    ㅈ댄건 알겟는데..좀더 쉽게 설명해줘..
    몸 잘추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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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덮밥 2021/09/06 00:13

    그냥 무리하게 햇다가 근육 녹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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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3

    과한 운동 같이 무리하면 근육 녹아내리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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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icious mango 2021/09/06 00:21

    병명을 말했는데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하라는거야
    검색하면 금방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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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09/06 00:12

    운동 빡세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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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3

    ㅇㅇ
    별로 운동 안 좋아하던 놈이 이러니 저렇게 ㅈ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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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09/06 00:15

    운동량은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라고 하는게 저런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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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6

    스스로 좀 급박한게 있었음
    군대라던가 군대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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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21/09/06 00:12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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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두밥 2021/09/06 00:12

    운동심하게 하셨나봄? 검색해보니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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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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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두밥 2021/09/06 00:14

    신장쪽이라 최대한 빨리 낫는게 좋을거 같은데..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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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4

    혈뇨가 없어서 신장은 큰 문제 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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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알함브라l 2021/09/06 00:13

    머?! 항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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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유희 2021/09/06 00:14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괴사되면서 세포 안에 있는 근육 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되면서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근육 세포에서 나오는 크레아티닌 키나아제(Creatinine kinase)와 같은 근육 효소의 혈중 농도가 상승하고, 근육 통증이 있으며, 소변에서는 근육세포에서 나오는 미오글로빈이 나오는 것이 특징적이다. 질환의 중증도는 증상 없이 근육 효소의 혈중 농도 상승만 나타나는 경증 상태에서 급성 신손상, 전해질 불균형, 근육 효소가 심하게 상승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횡문근융해증 [Rhabdomyoly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빨리 입원했으니 큰 후유증없이 쾌차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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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rry_B- 2021/09/06 00:14

    좀 갈걸.
    무리하지말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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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해결사 2021/09/06 00:14

    니몸에 스스로 불질렀으니 장작아닐까?
    아무튼 잘 치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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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짝퉁 2021/09/06 00:16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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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사다르 약해요 2021/09/06 00:16

    내 친구 저거 생긴 후론
    헬스장에서 무산소 안 하고
    걷기만 하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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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E2NTQ4 2021/09/06 00:21

    왠만큼 운동 안하던 사람이 왠만큼 무식하게 무리하지 않는 이상 생기기 힘든 증상인데 대체 어케 한거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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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리아락시스 2021/09/06 00:22

    잘 회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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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E1Nzkz 2021/09/06 00:22

    아이고 무리해서 쇠질 했는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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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kxNjQz 2021/09/06 00:23

    첫 술
    가슴을 짖눌러 뭉게던 죄악에 못 이겨
    입에 손수 새 죄악을 흘려보내주었다
    먹다 남았던 선악과 조각이
    다시 한번 나락에 빠지는 나를 보아 웃기는지
    목 속에서 낄낄대며 자빠져 뒹굴거렸다
    죄악은 새 죄악과 만나서
    함께 가슴을 열심히 짓밟았다가
    위에서 새 죄악의 배웅을 받고 뱃속으로 떠나버렸다
    뱃속의 단 내음에 죄악이 떠난 것을 알은 나는
    가슴을 한 두 번 움추렸다 펴면서
    죄악이 떠난 날을 자축했다
    죄악이 떠나기 전에
    새 죄악에게 가슴의 전세를 양보하여 준 것은 모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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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ot_26 2021/09/06 00:23

    몸 조심해. 울 아버지도 횡문근융해증으로 한동안 고생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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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물고뜯으면안대 2021/09/06 00:23

    저런..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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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세번고양이찬양 2021/09/06 00:23

    실례지만 3대 몇 치십니까?
    는 됐고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앞으로는 무리하지 마시고 득근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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