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죽고나서 순수하게 살인병기로만 길러진 샹치를
반평생 옆에 붙어서 멘탈 케어하고 사람 맹글어 놓음
케이티 없었으면 미국 와서도 뒷골목 배회하고 있었을 가능성 농후함
저게 어떻게 살인병기의 표정이냐 걍 푸근한 동네 형님이지
운전 잘하고 활 쏜 것도 개쩔긴 한데
샹치 교화시킨 것만으로도 케이티가 세상을 구한거나 다름 없음
어릴때 엄마 죽고나서 순수하게 살인병기로만 길러진 샹치를
반평생 옆에 붙어서 멘탈 케어하고 사람 맹글어 놓음
케이티 없었으면 미국 와서도 뒷골목 배회하고 있었을 가능성 농후함
저게 어떻게 살인병기의 표정이냐 걍 푸근한 동네 형님이지
운전 잘하고 활 쏜 것도 개쩔긴 한데
샹치 교화시킨 것만으로도 케이티가 세상을 구한거나 다름 없음
하나하나 싫다 말하면서 다 따라다니는거 보면 샹치도 노는거 존나 좋아하는거임 ㅋㅋ
각성의 순간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
그냥 쏴 이 식충아!
옆집에선 무려 드래곤이다(중요)
그래서 결혼은 언제한대?
호텔 깰래포니아~~~!!!
옆집에선 무려 드래곤이다(중요)
하나하나 싫다 말하면서 다 따라다니는거 보면 샹치도 노는거 존나 좋아하는거임 ㅋㅋ
그래서 결혼은 언제한대?
각성의 순간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
그냥 쏴 이 식충아!
노래방 2차 가즈아~~~
호텔 깰래포니아~~~!!!
난 개인적으로 20대 중반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음
푸근한 동네 형님이 ㄷㄷ
ㄹㅇ 인싸중 쌉인싸
노래로 싸움멈춘썰이 농담인줄알았는데 그 순간 노래부르는거 보면 그건 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