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삿포로가서 징기스칸을 먹었는데, 밥 큰거에 맥주 제일 큰거 계속시키고 양고기 추가해서 4만5천엔 나왔는데 사장님이 되게 좋아했었음
댓글캐리어2021/09/04 00:30
9만원이면 많긴한데 그래도 저렇게 배웅까지 해주다니 일본인들 참 적게 먹나봐요
환상님이시다2021/09/04 02:50
전에 본 글인데
살짝 혐한 가게 가서 술 마시는데
주인의 퉁명함이 술과 안주를 추가 할때마다 부드러워 졌다고
나중에는 옆에와서 안주 추천해주고 나갈때 윗 사진처럼
배웅까지 했다던 글이 생각 나네요.
S.K.with響2021/09/04 03:21
저도 일본에 혼자 여행갔을때 모 이자까야에서 엄청 퍼마시고 퍼먹으니까 (꼬치도 계속 시키고 생맥주도 계속 마셔서 생맥주만 13잔인가? 마셨던..) 혼자 만엔이 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서비스에 다소 인색한 일본인데 중간중간 서비스 안주가 계속 나오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웅할만 하것네 ㅋㅋㅋㅋㅋ
5년전쯤 삿포로가서 징기스칸을 먹었는데, 밥 큰거에 맥주 제일 큰거 계속시키고 양고기 추가해서 4만5천엔 나왔는데 사장님이 되게 좋아했었음
9만원이면 많긴한데 그래도 저렇게 배웅까지 해주다니 일본인들 참 적게 먹나봐요
전에 본 글인데
살짝 혐한 가게 가서 술 마시는데
주인의 퉁명함이 술과 안주를 추가 할때마다 부드러워 졌다고
나중에는 옆에와서 안주 추천해주고 나갈때 윗 사진처럼
배웅까지 했다던 글이 생각 나네요.
저도 일본에 혼자 여행갔을때 모 이자까야에서 엄청 퍼마시고 퍼먹으니까 (꼬치도 계속 시키고 생맥주도 계속 마셔서 생맥주만 13잔인가? 마셨던..) 혼자 만엔이 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서비스에 다소 인색한 일본인데 중간중간 서비스 안주가 계속 나오던...... ㅋㅋㅋㅋㅋ
역시 쓰면서 살아야
곳간에서 인심난다 ㅎ
9만원밖에 안먹었는데 저렇게 인사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