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전체 선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큰 주류 의견이다. 그런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건 아닌 거 같다. 계속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왜냐, 밝혀내라고 해야 한다”
“사실 왜 지금 (백신 접종에 대한) 반감이 있겠냐. 컨트롤 문제다.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진 거며, 어떤 부작용과 효과가 있는지 그대로 믿지 않고 좀 더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게 절대 나쁜 건 아닌 거 같다”
“요즘 그것 또한 나쁜 걸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가 있다. ‘닥치고 맞자’ ‘말 좀 듣자’고 한다. 왜 말을 안 듣고 싶은지 다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맞지 말자고 이야기한 건 아니다. 그걸 궁금해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거다. 궁금해하는 세력을 이해시켜서 확신을 주는 게 필요하다”
“이렇게 고민만 하면 언제 집단 접종률이 올라가겠냐. 제가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맞자 안 맞자’ 아니다. 계속 질문하고, 불만 갖는 사람들을 몰고 가지 말자는 거다. 그 사람들도 그렇게 할 권리가 있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속이 타들어가서 장작탭
꾸준한 양반이야
백신 맞으라고 설득할 시기는 한참전에 지난것같은데 ㅋㅋㅋㅋ
솔직한 감상을 말하자면, '나는 남들이 못하는 생각과 말을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 같다
성시경 예전 유승준때랑 비슷하게 또 뜬소리하네. 질병본부관리청에서 죽어라 발표하고 죽어라 의사들이 나와서 브리핑한건 안보고 말하는거냐?
이런게 진짜 홍대병이지
백신 맞으라고 설득할 시기는 한참전에 지난것같은데 ㅋㅋㅋㅋ
솔직한 감상을 말하자면, '나는 남들이 못하는 생각과 말을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 같다
꾸준한 양반이야
성시경 예전 유승준때랑 비슷하게 또 뜬소리하네. 질병본부관리청에서 죽어라 발표하고 죽어라 의사들이 나와서 브리핑한건 안보고 말하는거냐?
뭐 개인생각 다 다를수 있고 본인이 판단해서 안맞는걸 무조건 나쁜걸로 몰아가지 말자는 의도인거 같은데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그러다가 코로나 걸렸을때 치료비 정도는 그럼 직접 내는걸로 하자고 그럼.
이런게 진짜 홍대병이지
소신발언이 아니라 개쌉소리를 존나 당당하게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