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31686
술에 취한 A씨는 산책을 나온 일가족에게 다가가 대뜸 맥주캔을 건넸다.
가장인 B씨가 이를 거절하자 A씨는 주먹과 휴대전화로 B씨의 머리 등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10분간 때렸다.
B씨는 방어를 위한 신체접촉이 성범죄 가해자로 둔갑하는 상황을 우려해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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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대단함
집안 가장으로서 책임감 집안을 지켜냄
상대방이 폭행하면 열받아서 저항이라도 했을 거 같은데
그걸 참아냈고 공격이 아닌 방어만 해서 쌍방폭행으로 만들지 않음
잘 참으셨습니다
이제 민형사의 시간입니다
아이고야...
이젠 누워야지
누가 사회적 약자인거지
ㅠㅠㅠ
이젠 누워야지
아이고야...
ㅠㅠㅠ
누가 사회적 약자인거지
잘 참으셨습니다
이제 민형사의 시간입니다
에휴
합의금...이문제가 아니지...
쓰레기 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