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래주머니 쌓는 것조차
군경들이 작업하는 거 지겨워서 검문소에서 민간인, 애들 포함 데려와서 작업시킴
어찌보면 남 베트남 정부하고도 닮았네요
억지로 긁어모아 친미정부를 구성하려니 신념없고 목표없이 오늘만 사는 자들만 모여...
그리고 모래주머니 쌓는 것조차
군경들이 작업하는 거 지겨워서 검문소에서 민간인, 애들 포함 데려와서 작업시킴
어찌보면 남 베트남 정부하고도 닮았네요
억지로 긁어모아 친미정부를 구성하려니 신념없고 목표없이 오늘만 사는 자들만 모여...
이미 정신 자체가 글러먹어서 누가와도 털릴만 했네요. 과거 아편전쟁으로 털린 청나라 군대보다 더 못하네.
테러단체가 중국에 마약을 살포하면 아프간보다 더 쉽게 털 수 있을지도.
저기가 뭐라고 저딴 식인데 그렇게 지키려고 했을까?
차라리
아프간은 그냥 군대 운영하지 말고
미군에 돈주고 외주 주는게 싸게 먹히지 않았을까 싶음.
미군도 아예 돈받고 하는건데 철수하려고 안했을거고...
분명 탈레반에 대항해서 열심히 심지어 잘 싸우는 사람들도 있던데...
마약난교파티하는 재벌3세들 보는것같네
저 말단 경찰들 욕할게 아닙니다. 정부에서 경찰하라고 시켜놓고 월급이 밀려서 1년에 월급이 두어번 나와요. 윗놈들이 해쳐먹은거죠. 월급이라고 나온게 밀가루 한포대도 못사고..근데 요즘 탈레반에게 가장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사람들이 경찰출신들이라고 합니다. 이젠 탈레반에게 잡히면 죽은 목숨이니 악착같이 싸운다네요. 진작에 그럴것이지..
아마 마약은 탈레반에서 흘린것일 겁니다
그 마약사는 돈은 미군에서 지원한 장비를 판 돈일테구요
저런 사태가 안나오게 하려면 군납 비리 및 윗선의 비리 등을 견제해야할 장치가 필요하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내전이나 전쟁터진다고 했을때, 군납비리 같은거 제대로 견제 못하면 아프간처럼 되는거 금방입니다.
하물며 평시인데도 군납비리를 헤쳐먹는놈들이 있으니 문제지요
미국이 2차 대전 이후로 패배한 전쟁은
모두 자기 입맛에 맞는 정권을 세우고 유지하려다가
무능과 부정 부패 때문에 끝 없이 자원만 소모시키다가 끝났죠
저기가 월급은 12만 원인데
밀가루가 8만 원이라는
그 나라인가
근데 월급도 안 줌
이런거 보면 정말 독립군들을 존경안할수가 없음 .저것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목숨걸고 싸운거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