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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짜파게티 끓여줬다가 쿠사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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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짜파게티에 물이 많은게 좋은데
왜케 물이 없냐고 ㅜㅜ
물 좀 있게 했는데 불어서 물이 다 날아갔네요
그래도 쬐깐한 입으로 오물 오물 잘도 먹는군요 ㅎㅎ
엄지 척 들어 주네요 ㅎㅎㅎ
주먹만하던 애가ㅜ벌써 7살이라니.... 와...
댓글
  • 프리밍 2017/05/09 14:46

    물이 있어야 비벼 먹기도 좋고...
    물 없으면 소화도 잘 안 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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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8보라더리 2017/05/09 14:46

    전 이것도 물 많은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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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4:48

    아 여기서 물이 거의 없어졌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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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7/05/09 14:46

    저도 물 없는 거 먹다가 언젠가부터 물이 조금 있게 끓여먹으니 먹기도 좋고 풍미도 좋은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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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ke. 2017/05/09 14:47

    애들 자라는거 보면 시간 빨리 가는거 같아서 놀랍고
    그만큼 내가 늙는거 같아서 슬프고 그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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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농사48년 2017/05/09 14:47

    제기준에선 딱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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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5/09 14:47

    지금 큰조카 17살
    작은 조카 15살
    큰 조카는 연예인 준비중이고,
    작은 조카는 전교 5등 정도로 공부 잘하는데
    연예인 준비하는 큰조카는 연습이나 이런거때메
    새벽에 나가서 늦게 들어와서 얼굴보기 힘드네요 ㅎㅎ
    작은 애는 어제도 같이 밥먹기도 했지만 ㄷㄷ
    조카들 콩알만할 때가 좋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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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4:51

    제 조카 아이돌 되고 싶다더니 꿈이 바꼈네요
    근데 제 조카 춤 진짜 잘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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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5/09 14:51

    제 조카도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대요 ㅎㅎ
    얼마 전에는 버스킹도 한 것같은데
    누나가 찍어준 영상보니
    조금 떨긴 하지만 잘하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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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4:53

    안녕하세요
    전 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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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색텀블러 2017/05/09 14:49

    저도 물 많은 여자가....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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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4:51

    미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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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5:02

    아 이 사람 생각하니 짜증나네
    찾아보니 유담 고소 어쩌구 글도 있고
    본인도 4살짜리 딸있다는 녀석이 이런 븅신 같은 댓글 달고...
    이런 인간 땜에 본문 글 쓸 때 조심히 썼건만
    예상대로 븅신 같은 댓글을 왜 여기다 달아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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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색텀블러 2017/05/09 15:04

    네 죄송합니다. 댁 조카한테 한 소리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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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my 2017/05/09 15:15

    자신의 글에 자신의 인격과 인성이 나옵니다
    이글을 자신의 가족이 읽는다면 이런댓글 쓸까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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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색텀블러 2017/05/09 15:20

    아니 생각해보니까 나도 짜증나네요
    저분 조카한테 하는 소리도 아니고, 조카가 공주님인지 어쩐지도 모르는데 왜 발끈을 해요.
    자게에서 농담 한번 할수도 있는거지. 내가 수치심을 줬어 뭘 어쨌어.
    제 인격과 인성은 필요하시다면 다른글에서 확인하세요.
    저분의 븅신이란 단어는 참으로 고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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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이므이므미 2017/05/09 15:31

    듣는 사람은 농담이 아니라잖아요; 꼭 이런글에까지 그런 성적인 농담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윗분말대로 내 가족이 본다는 생각으로 글 쓰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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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ktj 2017/05/09 14:56

    이만하면 충분히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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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7/05/09 14:57

    아시겠지만 이 상태에서 불더니 물기가 없어졌네요 ㅎㅎ
    맛있게 다 먹고나서는 다음에는 꼭 물기 좀 있게 끓여줘~ 하고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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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여행자 2017/05/09 15:04

    조카바보 삼춘이시네요 ㅎㅎ
    저도 조카들 쪼맨할때는 물고빨고 살았는데
    이젠 다커서 둘째는 키가 188이네요 ㅎㅎ
    어릴때 부터 돈독히 지내다보니 어젠 삼촌 사는 집에 놀러와 자고 좀전에 국밥 먹여서 보냈습니다.
    조카도 자식이나 매한가지인것 같아요~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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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르마탄82 2017/05/09 15:20

    나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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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을만드는사진가 2017/05/09 15:12

    글 재미있게 쓰셔서 빵터졌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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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05/09 15:19

    오랫만에보는 파이렉스... 80년대에 우리집 냄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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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 2017/05/09 15:23

    냉수쫌 부어주면 면도 안 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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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이기린 2017/05/09 15:28

    전그래서 면 끓인물은 안버리고 놔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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