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나 외박 나가면 터미널 근처에 헌병들이 돌아다니면서
누구나 잡히기만 하면 뭐든 하나 걸리게 먄든다고
헌병이랑 마주치면 외출증 꺼내는 척하다가
무조건 하이바 치고 도망가라고 했었는데요
(하이바 광낸 거 기스나면 잣되기에
그거 챙기느라 못 쫓아온다고)
헌병 출신 자게이 계신가요?
진짜 헌병은 하이바에 기스나면 들어가서 작살나나요?
지금 생각하면 뭔 개소리인가 싶은데 그 때는 믿었습니다 ㅋㅋ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136431
헌병은 진짜 하이바 치고 도망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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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혀서 영창이나 두들겨 맞겠네요.
하이바 다시 닦음 되요
진짜로 믿었습니다 ㅋㅋㅋ
왕년의 청량리 588.... 헌병 너댓명이서
수시로 순찰 돌던데...
군인은 창녀촌도 가지말란건가 ㄷㄷㄷ
ㅋㅋㅋㅋ
헌병은 딱히 그런거 없고 이등별 신병휴가 나갈때 광낸 전투화 한번 밟아주면 다시 광낸다고 안 나감...
저는 불광보다 물광을 선호했어요 ㅋㅋ
아뇨 하이바기스나도 안혼남
ㅋㅋㅋ 아니 왜 그런 소문이 돌고 다들 믿었던 건지 ㅋㅋㅋㅋ
생리대는 저도 행군할 때 이마에 썼습니다 ㅎㅎ
자동차용 컴파운드 묻혀서 반딱반딱 관리했네요.
그얘기 저도 들어봤는데, 사실아님.
실제로 실행 안 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ㅋ
제복 헌병 뒤에 사복 헌병이 따라다렸던거 같던데
겁나 빠른 사복 헌병
헌병 출신 선배에게 들었는데, 군복입고 안뛴다고 합니다. 도망가면 같이 동행하는 사복조가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라는 건 함은정
치고 도망가면 잡혀요 ㅋ
이름표와 부대마크 외우면 확인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