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세대들이네요.
안경쓴 분들이 하나도 없다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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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tv 있는집이 거의 없었으니깐여.
tv랑 시력저하랑 별 관계없습니다.
70년대 테레비 많이 있었습니다~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째서죠?
70 년대에 티비는 흑백이지만 한집에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물론 시청 시간은 요즘 각종 모니터 보는거에 비해서 1/10 도 안되겠지만
누워서 바로 앞에서 시청하면 시력 급속도로 저하됩니다
중간에 쌔보이시는 분 ㄷ ㄷ
다시보니 중간만 잇는게 아니네
"마, 여기서 제일 잘 치는 놈 누고"
하면 다 나올 것같네요.ㅎㄷㄷ무섭
시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안쓰고 다닌게 많다고 봐야죠..
또 눈의 소중함을 지금만큼 인지하지 못했구요..
29번학생 시력이 안좋아 보이는데...
오 어느학굔지ㅡㄸ르잘생겼네여 ㄷ ㄷ
뷰파인더로 플래쉬 안경 반사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빼고 찍었죠......
밑에서 두번째 가운데 분
저하고 같은반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저분의 눈만 바라봐도 복종 할 것 같습니다
착해보이는데;
어릴적 햇빛 많이 받으면 근시걱정이 없다는게 최근 연구 결과입니다. 저 당시는 학원도 안다니고 어릴적 놀려다니거나 집안 농사일 도와주느라 다들 시력 좋았을겁니다.
1번이나 28번이 짱먹을듯 ㄷㄷㄷ
해병대 단체사진 같은 빡빡머리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인식수준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새삼 안타깝네요..
물론 저 시절에는 획일적이고 극단적인 두발규제가 인권침해라는 인식조차도 없었겠지만..
졸업사진엔 안나오지만 야구빠따로 단체구타도 많았겠죠..
그땐 인권보다 하루3끼먹는것이 우선이었죠....현재의 관점으로 모든걸 보지말기를.....
하루 세끼 먹는 것과 두발규제는 아무 상관없음..
두발규제가 억압이라고 하는데 그런 학생들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이나 잘 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70년대 유행한 헤어 스타일 보시면 그런말 안나오실거에요
알고 계셨으면 다짜고짜 인권침해로만 보시지는 않으시겠지
40 년전 사진은 그당시 감성으로 봐주세요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교복 한벌로 몇년을 입고 다니던 시대입니다
내사진도 어딘가에 있는듯합니다 고딩시절 70년중반 아마도 한반에 70명가까이 ....
제 나이로 보이는 사람이 없네요.
이중에 누가 짱이라해도 다 믿겠네...
고등학생이 아니라 구닌같네요
근데 다들 엄청 잘생김 ;; 저기다 옷만 진짜 제대로 입고 키큰 사람있음 모델일듯
급훈부터가 단결 ㅋㅋㅋㅋㅋ
28번 목 둘레보면 ㄷㄷㄷ
펀치 어지간히 먹어도 고개 안돌아갈 듯....
눈나빠도 안경을 못 썼음
1515151515151515151515
와 급훈이 "단결" ㅎㅎㅎ
돼지가 하나도 없다...
사진찍을때 안경벗고 찍었습니다.
밑에서 세번째 우측 두번째 1초 원빈 ㄷㄷ
반사된다고고 사진사가 빼고 찍으라고 함
확실히 남자다운 사람이 많네요. 시대에 따라 다른긴 한가봄.
자세가 혼자만 틀린분. 그분이 왠지 짱같은데요
운동한 사람들 모아논 반 같은데요...
귀가 슬슬 만두귀 되려고 하는 사람이 보이는거 같아요.
연골이 슬슬 부어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