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아제1차) 할아버지(아제1차)
아빠(얀센) 엄마(화이자1차)
중1딩, 초5딩
이렇게 6인 가족을 꾸리고 사시는 분인데
초5 아들이 확진됨.
하지만 아무도 안걸림…
확진난 아이는 이틀간 38도 열 나고 증상 사라짐
생활치료소 들어갈 때 이미 열도 없었음…
암마와 함께 열흘간 안에서 생활하고 나옴..
어린 아이가 걸렸는데도 아무도 확진이 안난케이스 ㄷ ㄷ
재밌는건 1차 접종만 하신 부모님은 2주 격리구
얀센으로 접종이 완료된 당사자는 열흘간 3번 검사 받고 셋다 음성 뜨니 출근하더란 ㄷ ㄷ
집에서 잘 쉬었다고 미안하다고 밥 사주심 ㅋㅋ
점점 주변으로 좁혀져 오는거 같네요 ㄷ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21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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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수록 잘 안걸리고 경미하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애기 괜찮냐고 통화하는데
애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배고프다고 치킨 사달라고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 소리 듣고 다 나았네 하셨다규 ㅋㅋ
누가 먼저 걸리느냐의 문제만 남은듯...
그런거 같아요..
전에는 어딜 돌아다니고 걸렸냐
이런 반응이었는데..
이젠 내가 그럴지도 모르는데 누굴 탓하냐
약간 이런 느낌 이었다능…
애들은 걸린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 많더라구요
와이프 직장에서 확진자 있었는데 딸이랑 엄마랑 확진인데 엄마는 열나고 미각,후각 사라졌는데
애는 오히려 심심하다고 난리
백신 효과가 확실하네요
저도 주변에 확진자는 없는데 슬슬 밀접 접촉자들이 생겨남 ㄷㄷㄷ
저희교회도 그런 케이스 한가족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