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병실이 중점치료실인데
밤새 엉엉 흐느껴 우는 소리에 자다 깨다
일어나 간호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환자 위독한 상태라 보호자분이...
머잖아 제 모습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부모님이 우실 일 만들면 그것도 불효지만... 몸도 정신도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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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우는 소리에 잠못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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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 없을겁니다
을흐신 토닥토닥..
알렉횽 무신일? ㅎㄷ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