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후 일본의 버블 붕괴 이후 불황에 빠지면서 사채 규제가 강력해지자 산와머니를 필두로 한 일본 대부업체들은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마침 1997년 외환위기 이후 IMF의 권고에 따라서 한국이 이자율 상한제를 폐지하고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자 일본에서 제로 금리와 엔고 현상을 이용해서 손쉽게 조달한 자금을 가지고 한국 시장에 대대적으로 진출하였다.
산와머니도 2002년 대부업법 최고이율 66%를 가지고 한국에
들어옴
IMF때문에 어쩔수없이 많은 일본 대부업이 들어왔지만
2002년 카드대란,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등 큰 서민들의
상처가됨..(이때 대부업 이자못갚아서 자살한사람 엄청많음)
일본 산와머니는 2011년 파산했지만 한국산와머니는 2019년 3월까지 운영..문닫기전까지 300억이상 순이익을 냈다고
하지만 대부업 법정이자율이 계속줄어들자 2019년3월1일자로
한국지점도 모두 폐쇄
* 사금융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빌리는곳이 산와머니였다네요
여기서빌리는순간 다른사금융에서도 잘안받아줬다고..
와 66% ㄷㄷㄷ
지금은 20%니 엄청나게 차이나네요
티비에서 산와 산와~ 할때마다 극혐이었다는
박근혜때였나.. 러쉬앤캐시랑 산와머니를 비롯해서 저런쪽 광고 어마무시했었죠 ㄷㄷㄷㄷ
산와머니 cm송 아이들이 다 따라불렀...
산와머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부업체들이 최근 몇년 동안 통폐합됐는데
그 중심에 MG 새마을 금고가 있음. 그쪽에서 가장 잘 나가는 거 같음.
돈안갚으면 산으로 데리고간다해서
산와머니
캐릭터 콩인지 팥인지 모르지만
콩팥도 때간다고 ㄷㄷ
개인적으로 어려울 때 풀로 땡겼다가 뒤지는줄 ㄷㄷㄷ
무과장도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