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철수 -
" 난 어릴때 세상 돌아가는 일보다, 음악에만 관심이 있었다"
" 민주화 운동당시, 참여하지 않았다"
" 그분들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되서 돌아보니 그렇게 살았으면 안되는 거였구나 하고 후회한다"
"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분들을 늘 존경한다 "
"부채의식 같은것을 가지고 있다"
- MBC 판도라, 대화의 희열에서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분
- 배철수 -
" 난 어릴때 세상 돌아가는 일보다, 음악에만 관심이 있었다"
" 민주화 운동당시, 참여하지 않았다"
" 그분들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되서 돌아보니 그렇게 살았으면 안되는 거였구나 하고 후회한다"
"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분들을 늘 존경한다 "
"부채의식 같은것을 가지고 있다"
- MBC 판도라, 대화의 희열에서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분
뭐긴 뭐야 벌레지 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이 대단한거지
저분… 참 좋으신 분이네..,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잘잘못을 되돌아보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은데 말이지..
비추 늘어나는건 뭐냐
그래도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기억해준다면 좋지
그분들이 대단한거지
비추 늘어나는건 뭐냐
뭐긴 뭐야 벌레지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두개까지밖에 안늘었어
둘도 충분히 많지만...
일베, 일팍, 펨베 등에서는 늘 몇 마리는 상주하고 있어. 세월호. 5.18 민주화 운동. 이 2개는 키워드에서는 특히 보이기만 해도 못 견디지 ㅋㅋ
저분… 참 좋으신 분이네..,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잘잘못을 되돌아보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은데 말이지..
그래도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기억해준다면 좋지
자신의 잘못을 회고하는 사람만큼 인생을 알차게 사는 사람은 없지
5.18 때 군부가 했던 악행들을 보면, 두려워 하지 않았던 민주투사분들에게 정말 존경을 가질수 밖에없음.
아무도 몰라주는 상황에서 오직 악과 깡 피로 똘똘 뭉쳐서 저항한거니....
정작 나였으면 그때 광주로 간다한들 목숨이 아까워서 집에만 있었을거 같음....
그때 정보 언론 통제가 심해서 어수선하니 큰일이 난줄은 알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