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스 헥토르 마이어 (1517 - 1579)
독일의 공무원이었는데
횡령을 해가면서까지 화가 한명과 검사 두 명을 고용해서
당시 독일류 검술과 기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무술에 대한 존나 상세한 필사본을 남김
중세 검술 연구에 큰 위업을 남긴 인물
이 사람이 만들어낸 책은 서양 검술계의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로 꼽힘.
그리고 그 횡령이 발각되서 사형당함
https://cohabe.com/sisa/2133670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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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 공은 공이고 사는 사고.. 님 사형
그래도 역사에 도움이 되었구만
위업은 위업이고 자 이제 갑시다
프랑슈슈 2021/08/31 00:03
그래도 역사에 도움이 되었구만
군대리아 2021/08/31 00:04
위업은 위업이고 자 이제 갑시다
모트 2021/08/31 00:04
판사 : 공은 공이고 사는 사고.. 님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