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스커피에 항상 시럽과 밀크가 따라온다.
뭐.. 아닌곳도 있을수 있는대
맥도날드라던지,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이스커피를 시키면 시럽과, 밀크도 세트로 온다.
가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가면, 별도의 그릇에 같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죄송한대 스벅은 어떤지 잘 모르겠내요.
저는 스타벅스를 일본에서 처음 가봤고
그란데 사이즈를
"그레이토 사이즈 구다사이"로 잘못했다가
그 뒤로 안가고 있습니다.
2. 처음 편의점에서 도시락 샀을때 당황하는 거
" 아타타메마스까?"
( 데워드릴까요? )
제가 가본 편의점에서는, 점원이 있는 곳에 전자레인지가 배치되어서
도시락등을 직원이직접 데워서 주었습니다.
처음 일본에서 편의점갔을때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던게 추억이내요.
근데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다른지 궁금합니다. :)
3. 100엔샵/다이소에서 파는 도장 진열대
처음에 뭔지 했는대, 가까이서 보니 도장
일본의 모든 성씨를 볼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막도장을 다이소 같은곳에서 쉽게 살수있는게 참 색달라서 기억에 남았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해외도 못가시는대
일본을 추억하시거나, 일본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서로에 추억을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
그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은 한국도 예전엔 카운터에서 데워줬었는데 없어졌죠... 3번은 카이지에서 본건데 ㅋㅋㅋ
∀Gundam 2021/08/30 19:24
2번은 한국도 예전엔 카운터에서 데워줬었는데 없어졌죠... 3번은 카이지에서 본건데 ㅋㅋㅋ
토쓰 2021/08/30 19:24
그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컬트마니아 2021/08/30 19:25
지하상가에서 화덕피자에 생맥 오지게 먹었던거 기억나네
메이드카페 가서도 밥이랑 맥주 오지게 먹었지
강능단유 2021/08/30 19:25
오사카 갔을때 일본의 커피는 죄다 탄맛이 나고 쓴 기억뿐...
괴도 라팡 2021/08/30 19:25
지금도 일본 살고있는데 여긴 ㄹㅇ 라멘집 많은듯
신주쿠 같은데는 거의 골목마다 1개씩은 있더라...
푸레양 2021/08/30 19:25
오키나와 스벅 갔을 때 안줬던 거 같은뎅 3년 전이라 가물가물하구먼 ㅋ
프루룽 2021/08/30 19:26
그레이트사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 2021/08/30 19:26
편의점에서 라멘 사서 뜯고 물 부으려고 했는데
설명서 보니까 물 부으라는 말이 없는거 같아서
점원한테 그냥 주니까 걍 렌지에 데우더라
근데 국물이 생김
HAL-9000 2021/08/30 19:26
천원짜리 도장은 진짜 마음에 드는데...
아미세타 2021/08/30 19:28
그레이토다제!
asubuhi 2021/08/30 19:29
도장의 기둥은 무슨 게임에 나오는 원념의 집합체 같음.
사이킼윳코 2021/08/30 19:29
2번 처음에 봉투 드릴까요 인줄알고 네 했다가 내일먹을 도시락 뎁혀줘서 그날 먹었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2021/08/30 19:32
콜라겁나싸서 많이 사먹음. 도쿄버스는 앞문으로 탑승인데 교토는 중간문 탑승.
BABOisME 2021/08/30 19:34
도장 문화는 헛소문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