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중 파지를 줍는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늘푸른한국당] [email protected]/* */
배우 김의성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의 쪽방촌 방문 트윗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8일 이재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쪽방촌을 방문해 찍은 두 장의 사진과 짤막한 글을 남겼다.
주민들에 배식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의 글에 이재오 후보는 "영등포 쪽방촌이 생긴 이래 후보가 여기 오는 것은 처음이란다"며 "이들에게 안정된 삶은 언제쯤 일까"라고 남겼다.
이에 배우 김의성은 이 후보의 트윗에 "니가 사대강에 때려박은 돈이면 다 바꿀 수 있었다"는 답글을 남겼다.
8일 이재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쪽방촌을 방문해 찍은 두 장의 사진과 짤막한 글을 남겼다.
주민들에 배식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의 글에 이재오 후보는 "영등포 쪽방촌이 생긴 이래 후보가 여기 오는 것은 처음이란다"며 "이들에게 안정된 삶은 언제쯤 일까"라고 남겼다.
이에 배우 김의성은 이 후보의 트윗에 "니가 사대강에 때려박은 돈이면 다 바꿀 수 있었다"는 답글을 남겼다.
김의성
앞서 이재오 후보가 올린 쪽방촌 사진에도 김의성은 "가택 무단침입하는 4대강 전도사"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생태계 파괴, 혈세 낭비 등의 논란에 휩싸인 4대강 사업을 두고 당시 MB정권의 핵심 인사로서 이재오 후보의 책임을 우회적으로 물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오 후보는 지난달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정권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백년대계를 보면 잘했다"고 주장한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역시 개념배우!
이재오 니 정치인생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쥐새끼가 200년뒤에는 자연은 원상복구된다며?
메가리가 일베 욕하니 칭찬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군...
메갈옹호 배우이고 남자라면 욕먹어도 괜찮다는 배우인데 당당히 베스트 ㅋㅋㅋㅋ 신기하다 이쯤되면 다시 메갈강점기가 오는가도 싶기도 하고
홍준표도 4대강 사업 잘했다고 우기는 놈이라
속이 시원하네요
다른건 떠나 잘한건 칭찬해 줍시다
적폐청산의 우선순위가 다를뿐인 두 세력중 하나가 나머지 하나의 약점을 공략하는 중인데 참관인들이 이를 이이제이라며 즐거워하는중이다.
엌ㅋㅋㅋㅋ